이날 포럼에는 1, 2호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한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규제과학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 특임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밝히는 규제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등 새로운 과학기술로 탄생한 제품을...
다만, 정 전 원장이 임명되면 청문회 부적격자에 대한 ‘대체 보상’이란 점에서 김 전 이사장 임명 당시 일었던 논란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정 전 원장 외 후보군으로는 복지부 차관 출신인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거론된다. 김 전 처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도 거론됐던 인물이다.
개회식은 백경란 질병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계 축사와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의 기조연설(영상), 김강립 연세대 특임교수(전 식약처장)의 기조연설로 이어진다. 백 청장은 3년여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돌아보고, 차기 신·변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보건안보 공조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앤서니...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26일 퇴임했다.
김 처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아직 코로나19가 온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퇴임해 발걸음은 무겁지만 '중력이산(衆力移山)'이란 말처럼 어떤 위기도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중력이산은 사람이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이 밖에 복지부 출신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등도 물망에 오른다. 의사 출신으로 복지부 대변인 등을 역임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도 대안으로 꼽힌다.
후임 인선은 늦어질수록 윤석열 정부에 부담이다. 지방선거, 하반기 원구성이 끝나고 정치적 비수기에 돌입하면 정치·언론의 관심이...
정권교체 직전 복지부 장관(권덕철)과 1·2차관(양성일·류근혁), 식품의약품안전처장(김강립), 질병청장(정은경) 등 장·차관 5명이 복지부 출신이었다. 복지부 고위관계자는 “퇴임하는 장·차관 기념식수 표지석에 모두 선배들의 이름이 적힌 걸 보니 뭉클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미 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에선 복지부의 흔적이...
김강립 식약처장은 "유통개선조치 기간 동안 자가검사키트가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필요한 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한 제조·유통업체, 약사회, 편의점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면서 "유통개선조치 종료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규제를 국제기준과 조화시키고 규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해 우리 기업들이 국제적인 규제 수준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며 “식약처 구성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진보에 맞춰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은 문 설치로 인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료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소비자와 영업자 모두에게 유익한 사업이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다른 유통업체도 동참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에 대한 규제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24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를 방문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계‧업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는 개인별 생활 습관, 건강 상태,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
이날 대원제약을 방문한 김강립 식약처장도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이 필요할 때 불편 없이 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생산량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제약사 생산시설은 한정돼 있는데 공급량을 무작정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강립 식약처장장은 이달 초 큐라티스 제조소(충북 오송)에서 열린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서 참여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를 23일 방문해 공급 안정화를 강조했다.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15일 자가검사키트 국내 허가를 신규 획득했으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김 처장은 제조 현황을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처장은 이날...
김강립 식약처장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게브레에수스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GBP510’가 한국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죠.
이외에도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16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을 만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 안정화와 원활한 구매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3일부터 시행된 유통개선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깅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새해를 맞아 국가를 위해 애쓴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공군 제16 전투 비행단을 방문해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처장은 이날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영공을 방위하고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공군 최고의 정예부대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
김강립 식약처장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참여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mRNA 플랫폼 기술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여기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게브레에수스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가 한국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신속한 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 점도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총 3990명 규모로 아스트라제네카(AZ)...
김강립 식약처장은 “각국의 의약품 규제 수준이 해당 국가의 의약품 품질을 대변한다”면서 “WLA 등재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우리의 의약품 규제역량이 국제적으로 공인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WLA에 등재되면 국내 기업이 유니세프 등 UN 산하기관에 의약품을 조달 입찰할 때 WHO 품질인증(PQ) 예외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등...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차기 WHO 사무총장 후보자 지명 절차 등에 참여하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국산 백신의 긴급사용목록의 신속 등재를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WHO 집행이사를 맡고 있는 김강립 처장이 24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WHO 제150차 집행이사회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