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박서준(금나와라 뚝딱), 지창욱(기황후), 정해인(불야성), 이진욱(스마일 어게인) 등 신인 배우의 등용문을 열었다.
여타 콘텐츠 제작사와 달리 국내 방영권 등 판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일반적인 OTT 오리지널 콘텐츠 계약 형태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콘텐츠의 판권을 방송사가 보유했던 과거와 달리, 제작사가 콘텐츠권을...
한편 금나나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창욱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힐러'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50부작이 넘는 '기황후'를 모두 돌려봤다"라며 "도저히 출구가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금나나는 지창욱 외에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혜민스님을 꼽았고, 이에 혜민스님이 '택시'에 동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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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나나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창욱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힐러'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50부작이 넘는 '기황후'를 모두 돌려봤다"라며 "도저히 출구가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금나나는 지창욱 외에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혜민스님을 꼽았고, 이에 혜민스님이 '택시'에 동승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한편 지창욱은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했으며,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기황후' '힐러' 'THE K2' '수상한 파트너'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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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김희선 "최화정, 여자 멤버로 추천"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김희선이 새 멤버로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지창욱은 6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돼 1년 9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한편 지창욱은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했으며,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기황후' '힐러' 'THE K2' '수상한 파트너'등에 출연했다.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난 네게 반했어' '솔약국집 아들들'을 거쳐 '웃어라 동해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기황후; '힐러' 'K2'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늘 오전 제대식을 갖고 1년 9개월 만에 팬들과 만났다.
은혁은 2015년 10월...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유리 팬미팅(11일) △JYJ 멤버 김재중 콘서트(11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 밀랍인형 제막 행사(13일) △B1A4 ‘홍콩 아시아 유행 음악회 2017’ 참석(17일) △런닝맨 멤버 팬 미팅(25일) △‘기황후’의 지창욱 팬미팅(4월 9일)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팬미팅(4월27일) 등 이다
과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궁의 실세인 연철(전국환 분)의 딸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맘속에 기승냥(하지원 분)을 연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타환은 타나실리와의 첫날밤을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달리 타나실리는 타환이 자신의 미모에 반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또한 황태후(김서형 분)...
특히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창욱이 게임 세계에서는 팀 ‘레쥬렉션’을 이끄는 최고의 리더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백수 권유 역을 맡았다. 86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주역 심은경은 권유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천재 해커 여울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1일 촬영을...
지창욱은 스스로 체감하는 지점을 물길따라 갈고 닦이는 돌멩이에 비유했다.
“꾸준히, 천천히 변해왔던 것 같아요. 확 바뀌는 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살에 휘말리는 돌멩이가 서서히 동그래지듯 말이죠. ‘웃어라 동해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그걸 하고도 제 인생은 바뀌지 않았고요. ‘기황후’도 마찬가지였죠…농담 반, 진담 반으로 ‘벼락스타가 되는...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 이어 ‘힐러’를 통해 강렬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작품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다. 이 점에 대해 묻자, 그는 겸손함을 내비쳤다.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요. 동료들한테 미안하기도 해요. 어떤 배우가 작품을 이끌어갈 수 있나 물어본다면, 저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할 거예요.”
박민영 외 유지태, 박상원...
대만에서 ‘대장금’ 이후 최고의 시청률(5%)을 기록한‘기황후’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주인공인 지창욱과 진이한이 대만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지 팬미팅을 개최하며 수천명의 팬들과 만남을 갖고 인기를 과시했다.
K팝스타로는 AOA가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AOA는 ‘사뿐사뿐(Like A Cat)’으로 중국과 대만에 이어 필리핀...
이날 문정희는 지창욱에게 “‘기황후’에서 멋있더라. ‘힐러’ 잘되길 바란다”며 “‘마마’에서 홍종현씨랑 다시 연기해 보겠다고 연하남 좋아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지창욱씨 옆에 있으니까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꼭 선배님과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이 시상한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에는 ‘오만과 편견’...
▶관련기사 ['힐러' 지창욱 “박민영 사랑스럽고 귀여워…유승호 제대, 앞으로 더 잘 될 듯”]
이날 지창욱은 전작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된 것에 대해 "얼마 전에 백진희 씨에게 ''힐러' 재밌느냐'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그래서 제가 '오만과 편견'만큼 하겠느냐'고 답장을 했다.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는 '오만과...
아울러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주연의 MBC 드라마 ‘기황후’가 시리얼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미니시리즈 우수작품상은 주원, 주상욱, 문채원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최진혁 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작품상을 가져갔다.
이외에도...
알고 싶어하는 지창욱의 모습을 다양한 이벤트로 선보이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대만 팬들은 20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을 접한 네티즌은 "지창욱, 대만 팬 사랑이 대단하네" , "지창욱, 기황후 영향이 있는듯", "지창욱, 앞으로도 한류스타로 더 거듭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드라마 ‘기황후’에서 곶감을 좋아하는 원나라 황제로 열연했던 지창욱의 캐릭터에서 착안, 360도를 거꾸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에서 어사모를 쓴 채 곶감을 쟁취해야하는 혹독한 미션이 주어지자, 아연실색하기도 했다. 어사모를 쓴 채 물을 마시며 심호흡을 하는 지창욱의 모습이 제작진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창욱은 ‘기황후’의 타환 역 캐스팅 1순위가 아니었다. “원래는 다른 배우가 내정됐었는데 시간이 안 돼서 못했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이 때문에 첫 촬영하러 갔을 때 눈치도 좀 보이고 부담도 좀 됐던 것 같다”고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밝혔다.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동료 배우들이 ‘지창욱이 타환 역을 과연 잘 할까. 지금껏 그런 이미지가 없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답한 지창욱은 “하지만 ‘기황후’는 기획부터가 기황후라는 인물의 모티브만 따온 픽션이다. 기황후를 둘러싼 두 남자, 세 명의 사랑이야기로 기획이 된 픽션이기 때문에, 드라마로서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차분히 설명했다. 그는 역사 왜곡을 부정할 수도 없고, 책임을 묻는 질문에 변명을 하기도 싫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사실 시간도 없었다. 이제 사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창욱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송혜교 하지원 찍기만 하면 되는 것?”, “지창욱 매력있네 송혜교 하지원씨도 넘어갈 듯”, “지창욱, 기황후 끝나고 뭐하는 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