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도 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후보 등 4명이 도전장을 냈다.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는 민주당이 1번, 국민의힘이 2번, 조국혁신당이 3번 기호를 받았다. 순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석 수 순으로 정해졌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하게...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진보 진영 후보들과 함께 경선 규칙을 논의한다. 4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5일 후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내달 16일 예정된 재·보궐선거에서 교육감선거는 서울시에서, 기초단체장선거는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에서 각각 실시한다. 후보자등록기간은 오는 26일~27일이다.
특히 동일 지역구의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3회 이상 낙선한 경우에는 경선 득표율에서 30%를 감산한다.
도덕성 기준도 대폭 강화한다.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부적격 기준에 ‘신(新) 4대악’을 추가하기로 했다.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 범죄가 여기에 해당된다.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도 높인다.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으로 확대스토킹 범죄ㆍ음란물 유포 등 성범죄자 공천 배제음주운전 벌금형 받은 자도 공천에서 배제키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스토킹 범죄나 음란물 유포 등을 포함해 집행유예이상의 판결을 선고 받은 사람은...
직전 대선 후보였던 인천 계양을 민주당 이재명 후보(55.2%)와 경기 분당갑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62.8%)는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 지으며 여의도에 동반 입성하게 됐다.
기초단체장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뒀다. 개표율 99.79% 기준 전국 시·군·구 226곳 가운데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 무소속 17곳, 진보당 1곳 순으로 우위를 점했다.
직전 대선 후보였던 인천 계양을 민주당 이재명 후보(55.2%)와 경기 분당갑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62.8%)는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 지으며 여의도에 동반 입성하게 됐다.
기초단체장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뒀다. 개표율 99.79% 기준 전국 시·군·구 226곳 가운데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 무소속 17곳, 진보당 1곳 순으로 우위를 점했다.
먼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번이라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광역·기초단체장, 시·도의원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의 경우 기소유예 이상의 처분을 받거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당 직장에서 징계를 받은 경우도 배제하고, 다주택자의 경우 투기 목적이라고 판단되면 공천에서 배제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이 대표는 설명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주시장 후보와 관련해 "두 분을 접촉했는데 한 분은 고사했고 한 분은 접촉 중이다"며 "광주는 경선 일정에 얽매일 필요 없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 전략공천 가능성에는 "지원자 중에 (전략) 공천할지는 확정이 안 됐다"며 조만간 공관위에서...
김 총장은 구체적으로 “지방선거 공천위원회 설치를 연기하고,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도 연기하며, 지방선거 공천 룰과 세부사항 역시 대선 이후 확정할 예정”이라며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자기 활동만 생각하고 대선 선거운동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어 더 대선에 집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시·군의원 후보들이 대선...
2017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서며 기초단체장에서 '전국구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민주당 19대 대선 경선에 참여해 문재인·안희정 후보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재명은 경기도정을 이끌면서 기본소득을 비롯해 기본금융,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기본시리즈 정책을...
원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최고위원 입성은 앞서 2015년 전당대회에선 박우섭 당시 인천 남구청장,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고위 문을 두드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염 시장측은 당초 자넌 12알 출판기념회를 연 뒤 14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비보에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4월7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는 지난 3월 17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기간에 사퇴 등의 사유로 국회의원, 기초·광역단체장 등의 자리가 비게 된 곳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 광역단체 중에서는 부산과 서울 두 곳에서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지난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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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는 3월 17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기간에 사퇴 등의 사유로 국회의원, 기초·광역단체장 등의 자리가 비게 된 곳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 광역단체에서는 부산과 서울 두 곳에서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자진해서 사퇴했다.
재판을 받는...
한수원은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환경적, 기술적 검토를 거쳐 해당 지역을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
7개 지역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위치도 및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첨부한 ‘유치신청서’를 공모기간 동안 한수원에 제출하면 된다.
한수원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1년까지 2GW...
6.13 지방선거에서 가장 가장 근소한 표차로 당선자가 확정된 지역은 강원 평창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심재국 자유한국당 후보에 불과 24표차로 당선됐다. 개표 100% 완료 후 집계 결과, 한 당선인은 12,489표를 심 후보는 12,465표를 얻었다.
59표 차이로 당선인에 이름을 올린 후보도 있다. 경북 영양군수로 당선된 오도창 한국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 33분 현재 전국 선거 개표율 96.3%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중 유일하게 서초구청장 조은희 후보만 당선을 확정했다.
전통적으로 지방선거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세 곳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됐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927명의 기초의원, 12명의 재보궐 국회의원 등 총 4028명을 선출한다.
출판업계에도 선거 시즌을 맞춰 다양한 정치 관련 책들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경기도 진건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경제 등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승지홍 교사가 쓴...
그는 "특히 최근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당 대표가 보여준 언행은 실망을 넘어 국민적 분노를 사고있다"며 "오죽하면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가 홍준표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려 반성을 촉구했겠냐"고 주장했다.
한편, 강길부 의원은 최근 울주군수 공천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정당이 공천권을 가지고 당 후보들에게 갑질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한다”며 “한국당은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구시의원 공천에 있어 과거 망한 우파정당의 악습 공천관행인 당 실력자의 정치적 의중, 돈거래, 지역 국회의원의 총선 선거 노무자 역할에 충실한 측근 위주로 공천되는 구악의 정치적 폐습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친(親)...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때 중앙당 의결로 경선 없이 곧장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지역 29곳을 발표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상대 당의 후보전략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및 공천신청자가 없는 지역, 경쟁력이 약한 후보자의 단수 신청 지역, 전략적 고려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대처 수단이 필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