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갑질논란' 당사자인 현역 김정호 의원이 '컷오프' 됐다 경선으로 방향을 튼 경남 김해을은 김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기 안선단원갑에서는 김현 전 의원과 고영인 신안산대 초빙교수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형배·박시종 후보가 재경선을 치른다. 이 지역에선 박 후보가 공천을 받았지만, 박 후보가 불법...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과 한류를 알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병역 특혜 혜택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기찬수 병무청장은 "형평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기찬수 청장은 4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국가정보원의 김준환 3차장, 이석수 기획조정실장, 김형연 법제처장, 기찬수 병무청장,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용삼 1차관과 노태강 2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여성비율은 130명 중 21명으로 16.2%를 나타내 ‘유리천장’을 깨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위원(장관) 가운데 여성파워엘리트는 18명 중...
기찬수 병무청장이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하면 "사유를 보고 신중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승리가 입영연기 신청을 할 경우 병무청의 입장은 무엇이냐'라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의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입영연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7억80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기찬수 병무청장이 39억1000만 원,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36억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규 임용, 승진, 퇴직 등 신분 변동이 발생한 124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를 통해 3일 공개했다.
2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기찬수 신임 병무청장은 대선을 앞둔 지난 4월 전직 기무사령부 지휘관 20여명과 함께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공개 지지 선언에 동참한 ‘기무사맨’이다.
1954년생 경남 김해 출신인 기 신임 청장은 진영농고를 졸업하고 육군 3사관학교 13기로 임관했다. 이후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국군 기무사령부 1처장, 국군 기무사령부 참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