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배추 할인·출하장려금 지원 등 수급 주력'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대책' 연내 마련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햇과일 출하 등으로 과일류와 축산물 가격은...
김범석 기재1차관, 25~26일 AIIB 연차총회 참석"韓, 첨단기술 인재양성 주력…AIIB도 인재확보 노력을"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진 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에게 "향후 AIIB 고위급에서 실무자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에 한국인 채용이 더욱 확대되고 더 많은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이 AIIB 투자 사업에 참여해 협력이...
김 차관은 "이번 체코 순방은 2015년 이후 약 9년만에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원전협력 뿐만 아니라 무역‧투자, 첨단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해 총 56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포괄적 경제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기재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와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홍콩 투자자들에게 양호한 재정 건전성, 높은 수준의 국고채 유동성, 안정적 물가 흐름 등 한국 국채시장의 장점을 소개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외국인 국채투자 비과세 △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 △국채통합계좌 개통 △외환시장 구조개선 등 외국인 국채 투자 편의성이 증진됐다고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1일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추석 성수품 할인 지원과 공급 확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방문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과 할인 지원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김 차관은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은 작년보다 저렴하다"며 "추석 전 성수품 수요가 집중된...
김 차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 등이 공동 개최한 '2024년 주요 20개국(G20) 세계경제와 금융안정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F(국제통화기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증세에 비해 재정지출 축소가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성장잠재력 확충을...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부천중동사랑시장(디지털 전통시장)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명절 자금 43조 원 지원, 전기료 지원 대상 대폭 확대, 추석 성수품에 대한 최대 60% 할인 지원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지원 체감효과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최근 주요 성수품 중 사과·배는 작황이 양호하고 가격도 안정화 추세로 축산물도 가격이 안정세"라며 "배추·무, 시설채소의 경우 길어진 폭염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수급 안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차례로 이어지는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 국민의...
기재·국토, 부동산시장·공급상황점검TF 공동 개최
정부가 9월 중 미분양 기업구조조정(CR) 리츠(REITs)를 출시하고, 내년 말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미분양 PF 대출 보증한도를 전용면적에 관계 없이 분양가의 70%까지 한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9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기재차관보 주재 컨콜…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점검美경기둔화 등 변동성↑·중동 불안 등 불확실성 여전
정부가 미국 증시 폭락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외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컨퍼런스콜을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대응책을...
장미란 문체부 차관도 현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정강선 선수단장도 IOC와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조속한 대응을 부탁했죠.
결국 바흐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화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 발생했으며, 정중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7월 들어 집중호우에 따른 일부 농산물 수급 차질,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8월부터는 물가안정 흐름이 확실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물가안정에 총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내달부터 범부처 ‘기업환경평가 전담반(TF)’를 가동해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 새롭게 추가된 노동·시장경쟁 분야와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던 금융 분야 등의 기업환경을 중점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현황 및...
김윤상 기재2차관,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약자복지, 일자리, SOC 중점 관리…하반기 지속 점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관련해 "SOC(건설투자) 분야는 상반기 총 17조9000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조6000억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3차...
김윤상 기재2차관, 조달정책심의위 주재수의계약 대상에 보건의료·농기계 등 7개 추가
정부가 기술혁신 확산·신생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수의계약 대상 신기술을 기존 4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조달기간도 대폭 단축한다. 조달기업 보증수수료를 낮추고 관련 절차 간소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TF‥기재·고용차관 주재건설업 고용 감소세…고용안정·생계지원 추진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최근 고용 상황 등과 관련해 "일자리전담반과 실무 TF를 매주 가동해 업종·분야별 고용상황과 부처별 일자리 정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석 차관은 이날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과 주재한...
김윤상 기재2차관, 재정운용전략위원회 주재해외 재정동향·주요국 지출구조조정 현황 등 논의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지출 재구조화,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등 고강도 재정 혁신을 추진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주재한 제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조세·재정지출 통합관리 방안을...
앞서 발탁됐던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기재부 예산실장 출신,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재부 2차관 출신이었다. 차관급으로 범위를 넓히면 기재부 인사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김병환 후보자는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시절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지난해 8월 거시경제·세제를 총괄하는 기재부 1차관으로...
기재2차관, 日연기금 등 대상 투자자 설명회韓국채시장 장점 강조…WGBI 편입 사전작업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위해 4~5일 일본 도쿄를 찾아 일본 주요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 면담 및 자산운용사·신탁은행 대상 투자자 설명회를 주재했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4일 일본 공적연금(GPIF)...
특히 정책조정국장 시절 윤석열 정부의 경제전략인 '신성장 4.0'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7월 차관보로 승진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됐고, 이번 인사로 기재부에 복귀하게 됐다. 제1차관은 세제실·경제정책국·정책조정국·미래전략국·국제금융국·대외경제국 등 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