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셀트리온 기우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 후에는 입주기업 보유기술을 벤처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이노 커넥트’,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홍릉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포럼’, 의료데이터 활용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첫...
이날 주총은 그동안 의장을 맡아온 기우성 부회장 대신 서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 서 대표는 미국에서 세일즈를 위해 체류 중인 서정진 회장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는 평가다.
주총 초반 일부 주주들이 저조한 주가에 불만을 제기했지만, 서 대표는 질문을 차분히 듣고 적극 답했다. 일부 안건이 통과되는 과정에선 고성이 높아지자, 장내를 중재하는 등 약 4시간 동안...
1984년생인 서 대표는 서울대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부문 석·박사를 거쳐 2014년 셀트리온에 입사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완료하고,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인 서 대표가 경영사업부를 총괄하는 서진석·기우성·김형기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14조2532억 원),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14조1281억 원↑),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14조832억 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13조2529억 원),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10조 4151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표이사 취임 후 시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기업의 CEO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로 나타났다....
ESG 경영 범위를 확대하고 고도화시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ESG 영역별 개선과제의 이행 여부 및 성과를 점검해 ESG 경영 수준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인 영향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총회를 진행하기 위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의 등장에 일부 주주들은 “사퇴하라!”를 외치고, 안건마다 고성을 이어갔다. 기 대표가 “협조 부탁드리겠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라고 되풀이하며 훙분한 주주들을 만류했지만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다. 참다못한 기 대표가 퇴장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1시간 이상 이어진 소란은...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부회장, 이혁재 전무(경영지원부문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서 회장의 이사 선임을 각각 의결했다.
서 회장은 2년전인 2021년 3월 경영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주총 이후 이사회...
또 주총에선 기우성 대표의 재선임 안건도 의결한다. 기 대표는 셀트리온이 2015년 오너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며 첫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서 명예회장의 복귀는 2021년 셀트리온 이사회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당초 예상보다 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전략제품 승인과 출시...
지난 25일,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정기주주총회 자리에서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서정진 명예회장도 이에 힘을 더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와 회사관계자...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총에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주가가 회복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주주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날 기 대표는 "주가가 언젠가 제자리에 가겠지만 주주들이 힘든 결과를 만든 것에 경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 셀트리온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취득단가는 16만8000원으로 약 5억 원에 달한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도 이날 자사주 1만 주를 사들였다. 1주당 취득단가는 6만8851원으로 매입 총액은 약 7억 원이다.
회사 측은 “본질적 가치가 굳건한 가운데 최근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셀트리온은 전날 기우성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3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도 회사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14일 분식회계 의혹 관련 금융당국 논의가 시작된다는 한 언론 보도에 주가가 3일연속 급락했다. 최종 조치는 감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한 이후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금융위...
셀트리온은 17일 기우성 대표(부회장)가 회사 주식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장내매수 금액은 약 5억원으로 기 부회장의 회사 보유주식은 12만4431주(0.09%)에서 12만7431주(0.09%)로 늘어났다.
같은날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부회장)도 자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강연태 씨 별세,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 씨 장인상 = 13일,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특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50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 씨 별세, 이계정·한영·규영·운영·정영(수원우편집중국 근무) 씨 부친상, 강선무(전 경기도 부이사관) 씨 장인상 = 13일,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