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추위가 이르게 찾아오면서 월동(越冬)준비의 필요성도 빨라지고 있다. 속옷업계는 예년보다 출시 시점을 앞당겨 발 빠르게 내복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쌍방울은 최근 '기본템'으로 입을 수 있는 발열 내의 '트라이 히트업'부터 운동할 때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는 액티브 라인까지 각양각색의 내복을 준비했다. 발열 내의란 원단이 흡수한 몸에서 발생
크리스마스, 연말ㆍ연시 등 선물 구매가 많아지는 12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실용성을 담은 속옷 선물은 어떨까.
비비안은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커플 속옷, 특별한 하루를 위한 화려한 란제리, 내복 등의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비비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체크 패턴의 브라ㆍ팬티 세트와 드로즈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브래지어는
내복에도 트렌드가 있다. 올겨울 출시된 내복은 천연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거나 기능성 소재로 보온성을 강조한 것이 주를 이룬다.
토종 속옷업체 비비안은 올겨울 내복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럽고 편안한 내복과 강추위에도 든든한 기능성 내복 2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비비안의 '울 텐셀' 내복은 겨울철 대표 보온 소재인 울과 천연 소재 텐셀을 혼
내복이 젊어지고 있다. 내복의 대명사인 촌스러운 ‘빨간 내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최근에는 기능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월동준비를 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성큼 다가온 겨울, 뚝 떨어진 기온 속에 찬바람을 거뜬히 이겨내기 위한 필수품인 내복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비비안은 천연소재인 울(w
강추위가 일주일 가량 지속되자 유통업체들이 추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비교적 따뜻한 편이지만 최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뚝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떨치자 겨울상품의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들어 '내복' 판매가 급격이 늘었다.
옥션에서는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