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은 △금속 △화학 △섬유 △세라믹 △기계 5대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소부장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기업에 기술 컨설팅, 디지털 설계·해석 지원, 재직자 교육, 소재데이터 및 AI모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기업지원 689건, 인력양성 4891명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소재 데이터 397만 건을...
산업부는 2017년부터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금속, 화학, 섬유, 세라믹·전자, 기계·자동차 등 5대 산업 분야 공공연구소에 시뮬레이션 SW를 구축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지원해 왔다.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 4년간 53개 시뮬레이션 SW를 구축해 총 191개 기업을 지원했고, 이를 통한 제품 개발 비용은 43억 2000만 원이 줄었다. 개발 기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