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떤 뚜언 칸호아성 인민위원장은 “2023년 칸호아성 전체 외국인 투자 금액의 약 10%를 차지하는 한국은 베트남 글로컬 산업 발전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정보기술, 식품 가공, 재생에너지 분야는 물론 상호 시너지를 높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3년 기준...
포럼은 장승권 성공회대 교수의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방향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연구계, 협동조합 등 전문가들이 협업 촉진과 제도개선 등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장승권 교수는 “제4차 활성화 계획에는 공동사업 추진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함께 글로벌화와 지역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글로컬(Glocal) 전략이 필요하다”...
=지방의 산업계, 직업계 고등학교, 대학 간 ‘삼각 연대’로 지역의 산업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소위 삼각축에서 대학이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한다면 대폭 지원하겠다고 해서 만든 상징적인 정책이 ‘글로컬 대학’이다. 심사를 통해 정말 가능성이 있다면 5년간 1000억원을 공급한다. 예산 제약이 있다보니 1년에 10개 정도, 우리 정부 3년간 30개, 전체 대학의 10% 정도가...
지방 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을 육성하고, 대학의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공자율선택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동개혁입니다. 불합리한 관행과 낡고 획일적인 제도로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없고,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어렵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고, 근로 여건도...
28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 대학은 지방대를 경쟁력 있는 세계적 대학으로 키워 지역 소멸을 막는다는 정부 정책이다. 지난해 처음 선정한 10곳과 올해 10곳을 포함해 2026년까지 글로컬 대학 30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글로컬대학...
이와 함께 학교 내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EBS 및 지역 대학(글로컬대학 등)과의 연계를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진도 관리, 진로 상담 및 학습 중 궁금한 사항도 물어볼 수 있는 상담(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내 대학 및 공공기관,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특별 체험 수업, 신산업(드론·로봇 등) 중심의 체험형 방과 후 프로그램 등 특색...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북항 인근은 청년·혁신 스타트업 유치에 필요한 상업·문화·공원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 접근성(KTX 부산역과 도시철도 중앙역이 1km 이내, 김해공항 30분 이내)을 갖추고 있어 글로컬(Glocal) 창업 허브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인 디지털 금융, 스마트 해양 등 분야의 지역...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북항 인근은 청년·혁신 스타트업 유치에 필요한 상업·문화·공원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 접근성(KTX 부산역과 도시철도 중앙역이 1km 이내, 김해공항 30분 이내)을 갖추고 있어 글로컬(Glocal) 창업 허브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인 디지털 금융, 스마트 해양 등 분야의 지역...
대안이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이들이 만드는 글로컬 상권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정부가 3일 발표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골목산업인 로컬브랜드 창출 등으로 글로컬 상권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상권팀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성과창출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하는 글로컬...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세계 100위권 글로컬 대학을 10곳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정부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교육 시스템 혁신’ 방안에 대해 밝혔다.
먼저 정부는 하반기 중 ‘사립대학 구조개선법’(가칭) 제정을 추진해 대학의 자발적 구조개혁을 돕는다. 또 지역-대학 공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대학 간 통합·연합이나 대학-산업체...
오 차관은 다른 지역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개항로만의 이야기를 골목상권에 담아내어 지역상권을 부활시켰다면서, 골목상권을 넘어 국내외 관계인구,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컬 상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 방안들도 함께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예산이 올해에도 크게 확대된 점을...
오 차관도 "다른 지역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개항로만의 이야기를 골목상권에 담아내 지역상권을 부활시켰다"며 "골목상권을 넘어 국내외 관계인구,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컬 상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 방안도 함께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예산이 올해에도...
LG전자는 29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경상북도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구글, 네이버, 인텔 등 기업이 참여해 AI 기반의 에듀테크(EduTech)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등 세계 22개국 교육 기관이...
오영주 장관,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개최“소상공인·자영업자, 고물가·고금리 등 아직 어려움 많아”“범정부 차원에서 종합대책 마련해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
“전국 소상공인이 730만인데, 이분들이 우리나라 경제와 지방 경제의 활력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지원 정책이 실질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성장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정책을 한 축으로 담은 범부처 합동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6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글로컬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휴학을 신청했지만, 요건을 갖추지 못한 휴학계는 교육부가 집계에서 제외해 발표하기 때문이다.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오지 않아 의대 학사 파행은 계속되고 있다. 이달 15일 개강 예정이었던 의대는 총 16개지만, 8개교만 예정대로 개강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성균관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은 29일 개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아직 개강...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예비지정 평가결과 총 20곳(33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2023년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평가를 통해 기존 혁신모델 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30개 내외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각 대학별로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4월 중 15개에서 20개 내외의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비지정에 선정된 학교는 7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7월 내 10개 내외의 본지정 결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