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최근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바통을 이어받은 최준호 부회장의 적극적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중국 현지 법인을 격려하고, 중국 시장이 글로벌 형지의 확실한 교두보가 되기 위해 상해엘리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가 지속하면서 상해엘리트의 잠재적 가능성과 현지 법인...
최 부회장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 직후 형지엘리트 임직원들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책임 경영'과 '글로벌 형지'의 의지를 다졌다.
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기업 경영 전면에 나선 데 이어 그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을 겸임했다. 이후 그룹 내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