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캠퍼스도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1997년 서울대학교 유전체 의학 연구소를 모태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어느덧 27년 역사를 지니고 글로벌 디지털...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인천 송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지놈 캠퍼스’ 건립도 추진 중이다. 해당 시설에선 글로벌 유전체 분석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신규 사업 확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로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NG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뿐만...
예컨대 스타트업 지놈이 발표한 ‘2023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창업도시 순위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12위로 하락한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선도기업이 부족하고, GDP 대비 유니콘 기업 수도 적고, 지식재산의 사업화 수준도 낮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함정에서 벗어나고 서울이 글로벌 Top 5 창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까?...
마크로젠은 2024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놈 캠퍼스’ 건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날 마크로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송도의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일환으로 우수 바이오 기업 유치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통해 글로벌 위탁생산개발(CMO) 부분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그는 “인천에 2분기 부지 추가 매입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 부지에) 6공장을 검토하고 있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래 7~9공장도 (건설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 송도 제1바이오캠퍼스에서 1~3공장을 가동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 부지에 4공장을...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기존 항체 CMO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 원료 생산, 글로벌 CMO M&A, 제2캠퍼스 및 제5, 6공장 증설 등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또 엄 연구원은 면역반응 부작용 및 혈액암에만 효능을 보이는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최근 말기 고형암 환자에서 긍정적 임상 결과를 발표한 NK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