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크릭만의 독특한 이중 숙성 과정에서 이름 붙여진 더블 배럴은 호밀, 보리, 옥수수 등 곡물을 버번 배럴과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에서 각각 숙성하고 증류한다. 이후 켄터키에서 직접 고른 버번 배럴에서 2년 동안 추가 숙성해 캐나다 그레인 위스키의 스파이시함과 버번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추후 동일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후지 싱글몰트, 후지 싱글블렌디드, 후지 싱글 그레인 등 기린 후지 시리즈의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꼬냑과 일본산 위스키에 이어 멕시코 데킬라 코모스(TEQUILA KOMOS) 2종도 출시했다. 코모스는 데킬라 최상위 등급의 브랜드이다. 미국 저명 주류 전문 잡지 ‘더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The Tasting Panel...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2월 2주차부터 유흥시장을 시작으로 가정시장으로 판매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추후 후지 싱글몰트, 후지 싱글블렌디드, 후지 싱글 그레인 등 기린 후지 시리즈의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일 풍미에 스모키 향이 더해서 균형 잡히고 풍성한 맛이 특징인 이 제품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몰트, 그레인 원액을 위스키 전문가가 직접 엄선해 만들어졌다. 세심한 블렌딩을 거쳐 완성도 있는 풍미의 비스포크 원액을 완성했다.
‘위스키’와 ‘패션’의 만남은 반응이 꽤 좋다. 작년에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1은 두 달 만에 3000여...
마지막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여러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히 섞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992년 6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의 손에 탄생했다. 마스터 블렌더란 다양한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위스키 전문가를 말한다. 성 원장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선 후각, 미각 등 감각이 아주 예민한 블렌디드 전문가들의 갖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노마드’는 700㎖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41.3%이며 대형마트, 스마트 오더 등의 가정용 채널과 몰트 바, 하이브리드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판매 채널 확대와 더불어 전방위적 마케팅...
이번 스페셜 릴리즈의 테마인 ‘감춰진 전설(ELUSIVE EXPRESSIONS)’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서울 송파구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 마련된 디아지오코리아 '2022 스페셜 릴리즈' 팝업 스토어에서 모델이 스페셜 싱글몰트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번 스페셜 릴리즈는 ‘감춰진 전설’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총 8종을 선보인다. 카듀 16년, 오반 10년, 카메론 브리지 26년, 싱글톤 글렌오드 15년, 탈리스커 11년, 몰트락, 클라이넬리쉬 12년, 라가불린 12년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릴리즈 전 제품은 3월 15일까지 서울 잠실에 있는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릴리즈’...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향이 나며 오크향의 피니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짠맛은...
고숙성, 고퀄리티의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블렌디드 그레인 등 새로운 영역의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같은 기간 21년 이상 프레스티지 급의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판매량은 80% 크게 증가, 인터내셔널 스카치위스키 시장 전체의 성장률을 크게 웃돌며 이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국내 프레스티지 위스키 시장이...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별해 블렌딩한 후,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피노,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에서 3년 숙성시킨다. 이 과정을 거친 후 원액을 스페인으로 옮겨와 헤레스(Jerez) 지역 숙성 창고에서 최소 1년 이상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이 제품은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연산 그레인 위스키로, 로얄살루트 하우스만의 집약된 기술력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장신정신이 더해져 완성됐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투명한 유리 플라곤은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희소가치를 지닌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70여 년의 세월동안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리차드 퀸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사라진 증류소(Lost distillery)’인 캐퍼도닉(Caperdonich)과 임페리얼 덤바톤(Imperial Dumbarton) 등에서 나온 다양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했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엣지 오브 뷰티’ 캠페인을 공개하고...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18년, 로크로몬드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이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롯데칠성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바닐라, 토피사탕의 향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무연산 위스키인 ‘에스코트’, 몰트 위스키의 향긋하고 균형 잡힌 풍미가 인상적인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 두 가지 제품이 있다. 가격은 2만~4만 원대다.
블랙바틀은 최상급의 아일라, 하일랜드, 스페이사이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의 유니크한 블렌드로부나하벤, 딘스톤, 토버모리 위스키를 포함한 총 24종의 몰트와 그레인이 사용됐다. 버진 오크통에서 이중으로 숙성해 신선한 오크 향과 세련된 스파이시함을 시작으로 헤더 꿀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그에 따른 훌륭한 맛의 밸런스는 블랙바틀에 물만 살짝 더해...
‘스무스 12’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를 사용한 35도 저도주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2년 몰트 원액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바틀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버건디 컬러에 다이아몬드 앵글과 샴페인 골드...
‘스무스 12’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를 사용한 35도 저도주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2년 몰트 원액을 사용해 혁신적인 부드러움과 편안한 목넘김을 완성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스무스 12’는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