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 국내 첫 상륙

입력 2024-03-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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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Forty Creek)'을 한국에 첫 출시한다.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Forty Creek)'을 한국에 첫 출시한다.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Forty Creek)'을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포티 크릭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따라 흐르는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와 밀접한 증류소에서 만든다.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2020년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된 37년 경력의 빌 애쉬번(Bill Ashburn)의 장인이 만든 '배럴 셀렉트(Barrel Select)'와 '더블 배럴(Double Barrel) ' 2종이다.

2000년 출시된 배럴 셀렉트는 전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진가를 보여준 포티 크릭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장기간 숙성한 독특한 맛과 탁월한 품질로 매년 수상 기록을 갱신하면서 가장 혁신적인 캐나디안 위스키의 상징이라고 평가 받는다.

포티 크릭만의 독특한 이중 숙성 과정에서 이름 붙여진 더블 배럴은 호밀, 보리, 옥수수 등 곡물을 버번 배럴과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에서 각각 숙성하고 증류한다. 이후 켄터키에서 직접 고른 버번 배럴에서 2년 동안 추가 숙성해 캐나다 그레인 위스키의 스파이시함과 버번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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