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유연석)과 겨울(신현빈)의 경우 정원의 절절했던 마음과 내적 갈등, 겨울의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고 시즌2에서는 그 커플이 얼마나 더 단단해져 가느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 시즌2의 가장 큰 축은 석형과 민하였습니다. 얼개만 보면 무거울 수 있지만 둘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럽길 바랐습니다. 준완(정경호)과 익순(곽선영)은 둘이 서기만...
23일 최종회 3편에는 ‘다른 듯 같은 우리’의 주제로 골프 선후배 사이인 조윤지(26·NH투자증권),김예진(22·요진건설) 선수가 함께한다.
KLPGA투어 선수들의 필드 밖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팬들과 교감하는 동계특집프로그램 SBS골프‘겨울 쉼표’시즌 2는 매주 목요일에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된다.
금복이 신다은입니다. 그 동안 '돌아온 황금복'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밝혔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금복이 신다은 또 많이 사랑해 달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돌아온 황금복' 최종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벚꽃 아래서 재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수술을 앞둔 영희(송혜교)가 오수(조인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오영은 “혹시 모르니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니가 가고 나는 너를 볼 수가 없는데 니가 보고싶은 게 참 힘이 들더라. 나 역시 너를 보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 김태우가 결국 죽음을 맞았다.
3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무철(김태우)은 김사장이 보낸 부하에게 칼을 맞을 뻔 했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무철은 김사장이 보낸 부하에게 “그 팔 갖고 이 세계에서 영원히 못 살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결국 암투병 중이던 그는 피를 토하며 실신한다....
3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는 수술을 앞둔 영희(송혜교)가 오수(조인성)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영은 “혹시 모르니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니가 가고 나는 너를 볼 수가 없는데 니가 보고싶은 게 참 힘이 들더라. 나 역시 너를 보낼 때 끝이 아니었나봐. 끝을 내려던 순간에도 니가 달려올지도...
문제는 유출된 대본 속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다. 대본에는 오영의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대본 유출자를 색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겨울 최종회 대본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공들 안 죽게 바꿔라” “개념 챙겨서 빨리 대본 내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최종회 시청률 47.6%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아버지와 딸과의 화해와, 용서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음악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 원의 ‘겨울사랑’이 6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안착했다. 이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OST로 서정적인 가사와 더원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배우 정일우가 명품 연기로 '해를 품은 달'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마지막 회에서 양명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를 지켜냈다.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에서는 그 동안 연우를 향한 가슴 아픈 연심을 아련하고 절절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내내 먹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