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류 매출 전년 대비 160%↑상품 품목 수도 3배 가량 확대5000원 이하 균일가로 가경경쟁력 확보가성비 고객 수요 잡고 외형성장 속도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초저가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균일가 전략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토종 기업’ 다이소는 C커머스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모양새다. 작년 본격적으로 뷰티 시장을...
또 프라이팬 같은 생활용품도 파트너사와 매입량을 확정 짓는 사전 계약을 진행, 기존 대비 판매가를 40%가량 낮춘 2만1900원에 균일가로 제공했다.
강혜원 롯데마트ㆍ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핫프라이스 상품이 고객들의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임을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롯데마트의 방문 이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주 초저가 수준의 상품을 지속...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이 3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2000억 원대를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3조4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17억 원으로 약 9% 늘었다.
아성다이소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화장품 및...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저가 빵은 물론, 카스텔라, 소시지 빵, 크루아상 등 상대적으로 고급 빵도 균일가 1000원에 판매하죠.
그런데 일각에서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도 합니다. 싸도 너무 싼 가격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처분하는 건 아닌지, 재료의 품질이 낮은 것 아닌지 궁금해하는 건데요.
걱정은 덜어도 되겠습니다. 이 같은 업체들은 ‘박리다매’의...
‘하루채소’ 깐마늘, 양파, 대파, 참타리버섯, 청량고추, 오이맛고추 등 필수 요리 재료 6종을 각 1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손지영 SSG닷컴 농산팀장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량씩 소비하는 시장 추세에 맞춰 준비했다"며 "과일, 채소에 이어 양곡과 견과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루채소는 깐마늘(80g), 양파(240g), 대파(200g), 참타리버섯(170g), 청량고추(60g), 오이맛고추(80g) 등 필수 요리 재료 6종을 각 1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손지영 SSG닷컴 농산팀장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량씩 소비하는 시장 추세에 맞춰 준비했다”며 “과일, 채소에 이어 양곡과 견과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찰수수 3종은 GS페이 등으로 결제할 시 각각 최저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5종의 인기 나물을 간편 취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오색 나물세트’, ‘달빛 나물세트’ 2종은 정월대보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출시됐다.
견과류의 경우 피호두, 피땅콩, 부여알밤 3종은 균일가로 판매되며, 챠챠해바가리씨 5종과 HBAF아몬드 23종은 각각 2+1 행사가 적용된다.
이 덕에 대형마트에 입점한 생활용품 균일가 매장 다이소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포함한 다른 유통사에 입점한 매장 수는 지난해 기준 290개다. 전국 다이소 매장 수가 지난해 기준 1519개인 점을 고려하면 다섯 개 매장 가운데 하나는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셈이다. 다이소 홈플러스 동래점, 다이소 롯데마트 연수점, 다이소 홈플러스...
바쁜 탓에 가격표를 붙이기 어려워지자 100엔(약 890원) 균일가로 판매했다. 이후 1977년 다이소산업을 창업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당초 다이소는 행상인들끼리 특정 장소를 하루 정도 빌려 물건을 파는 형태였다. 고인은 1991년에 비로소 100엔숍 ‘다이소’ 직영 1호점을 다카마쓰시에 설립했다. 다이소는 2001년 대만에 진출하면서 해외까지 확장했고 2019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에서는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난 10월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달항아리 화병을 출시했다. 유광과 무광 두 가지 버전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기존 달항아리 보다 10분의 1에 불과한 가격으로 ‘달항아리 입문템’으로 소문나며 재고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럭셔리 뷰티브랜드 지샌달에서는 달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인기제품인 코드글로컬러 ‘오일컷 팩트 및 파우더’와 VDL ‘아이샤인 아이섀도우 팔레트’, ‘컬링 마스카라’, ‘스키니 브로우’는 50% 할인한 반값에 선보인다.
또 최근 출시한 3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인 ‘립세린’ 균일가 행사를 최초로 진행, 글린트, 코드글로컬러, 프레시안 3개 브랜드의 립세린 전 품목을 9900원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에서 인기 상품 추가 할인, 단독 상품 특가 판매, 균일가 할인 판매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6일에는 5개 브랜드에서 오픈런 기획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포티앤리치’는 2024년 기념 인기 상품을 2만24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코드그라피와 드로우핏도 시그니처 상품을 각 1만9999원과 9999원에 한정 판매한다. 노이어는...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는 최근 한진택배와 손잡고 전국 익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온라인 채널인 다이소몰에서 평일 오후 2시 전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보는 식이다. 배송은 경기도 안성물류센터에서 이뤄진다. 다이소는 물류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전국의 배송 수요 급증을 대비해 안성 외에 세종, 양주 등에...
유통가는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히트를 친 다이소가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끌지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고객 유인책으로 꼽히는 품절대란 상품들은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어렵다. 또 저가에 속하는 다이소 제품들로 3만 원을 채워 무료배송을 받기도 쉽지 않다. 특히 뷰티분야 인기 제품 ‘VT리들샷’은 온라인에서 1인당 2개로 구매 물량을 제한했지만 품절 사태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대 주주인 일본 다이소산교(대창산업)의 지분 전량을 5000억 원에 인수했다. 아성다이소가 일본 지분을 완전히 청산한 건 22년 만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HMP는 최근 일본 다이소산교가 보유한 지분 34.21%를 약 5000억 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주주인 아성HMP...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부스별 시식행사을 비롯해 균일가 판매, 행운의 경품 등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국 권역별 최고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수산‧어업인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2일에는 ‘기준’에서 최대 90% 할인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엑셀러레이팅 F관’에서는 한국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본봄’, ‘닙그러스’, ‘키모우이’의 쇼룸으로 꾸몄다. 해당 공간에서는 콘진원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엑셀러레이팅 F’에서 수상한 3개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
니토리 옆에는 생활용품 균일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가 들어섰다. 니토리와 다이소 매장의 크기는 1층 전체 매장 면적 중에 약 70%에 달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원래 지하 1층 매장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비식품들을 파는 공간이었는데 이번 리뉴얼 작업을 거치면서 비식품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고객들이 선호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넌트를 확대했다”고...
리퍼브 전 품목 20% 추가 할인 혜택 제공과 일자별 상품군 할인 및 균일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퍼브 상품은 매장에 전시됐거나 유통 과정 중 미세한 흠집이 생겨 반품된 것을 다시 정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올랜드&올소, 그리니, 두원 브랜드 전 리퍼브 상품에 대해 2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일반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