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전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한빛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최대 0.018g(한빛3발전소)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폭염·지진 ‘기후 위기’ 현실화 대응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 최고치 기록눈 무게 전달·지진 재난문자 세분화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이 지속한다면 2100년에는 서울 강남구 최고 기온이 44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부터 100년 뒤에 우리 동네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도를
부상이나 피해 관련된 즉각적 보고 없어
새해 첫날 아침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 27분 남부 캘리포니아주 랜초팰로스버디스에서 남쪽으로 약 19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진앙은
규모 3.0 이상 여진 9차례 이어져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피해 가장 커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1명으로 늘었다. 지진 피해 규모는 9년 만에 가장 컸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간쑤성과 칭하이성에서 각각 113명, 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16명, 부상자는 730
오늘(30일) 새벽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 진원 깊이는 12km로 추정되는데요. 이번 지진은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지진입니다.
이날 경북에서도 최대 진도 5의 흔들
충남 공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
25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밤 9시46분께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진 위기경보인 '경계' 단계도 함께 발령됐다. 지진 위기경보는 상황에 따라 관심-
경남 진주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3일 오전 11시 26분 경남 진주시 인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다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9일 오전 1시 28분께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73도, 동경 126.19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로 분석됐다.
애초 지진 규모는 4.0으로 추정돼 기상청 지진 조기경보가 발표됐으나,
‘방 안의 코끼리’라는 말이 있다. 이미 커다란 코끼리가 눈앞에 보이는데도 못 본 척함을 뜻한다. 이 못 본 척함에는 이미 코끼리가 집 안을 풍비박산 낼 수 있는 위험까지 포함한다.
지진은 어느새 우리에게 ‘방 안의 코끼리’가 되었다.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더이상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온 국민이 인식하
21일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후 전국에서 279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시 0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총 279건의 유감신고가 들어왔다. 지역별로 △충북 100건 △경북 35건 △대전 47건 △세종 30건 △경기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한 화학공단에서 인공지진이 일어날 정도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옌청시의 한 화학공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긴급히 현장에 투입됐으나 아직 인명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국가지진관리센터인 중국지진대망은 웨이보에 “이날 오
포항에서 또 한 번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6분께 경북 포항에서 규모 1.6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8㎞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문자가 전송되지 않아 불만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규모 3.0 이상 지진에 대해서만 재난문자를 보내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18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부터 이어진 포항 지진에 이 일대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9km로 얕았다.
기상청은 "오늘 발생한 포항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
13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또다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한 포항에서 이틀 만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해 이 일대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9km로 얕았다.
기상청 관계자
11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새벽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포항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4km였다.
기상청은
6일 오전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2km였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포항 지진이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3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틀 연속 발생한 포항 지진에 이 일대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6km로 얕았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포항 지진을 지난해 11월 15일 일어난 규모
2일 낮 경북 포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9km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포항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인 포항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26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6km로 얕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지진은 포항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
지난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함경북도 길주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오후 3시 13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2도, 동경 129.10도로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3km 떨어진 지점이다.
이날 오후 3시 4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