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매수한 주택 또한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으며, 코미디언 유재석, 강호동, 배우 김희애 등 유명 연예인들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아...
LA에서 한국식 주거문화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반도건설은 지난달 맨해튼 미드타운 55TH 주상복합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 K콘텐츠, K푸드 등 주요 테넌트를 입점시켜 한국문화를 알리는 K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의 이런 행보는 건설업의 재해 건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종합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가장인 건설 재해근로자들이 생활비가 끊겨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재해근로자 지원은 물론이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2006년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사재 5억 원을 기부하며 강화와 용인 등 지역에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을 후원한 것이 시작이다. 최근에는 창원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 노후주택 보수공사에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참여해 문과 창호 교체, 지붕과 벽의 누수를 차단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은 그룹 내 상장 계열사 주식을 따로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건희 회장 상속 마무리에 따라 이같이 정리된 총수 일가 주식 재산 판도는 향후 또 다른 상속, 기업 상장 등에 따라 다시 한번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쿠팡(법인)과 한국항공우주산업(법인)을 제외한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 중앙의 홍석현 회장, 반도홀딩스의 권홍사 회장, 대방건설의 구교운 회장, MDM의 문주현 회장, 아이에스지주의 권혁운 회장이 그룹 총수(자연인)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계열사,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 범위도 결정됐다.
그...
반도건설 미주법인 한승민 대표는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노력하라는 권홍사 회장님의 뜻을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현재 미국 LA 한인타운에 총 252가구 규모 아파트 '더 보라 3170'(THE BORA 3170)을...
반도문화재단은 2지난해‘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한 전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의지를 담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올 한해 반도 문화재단은 △김두엽·이현영 작가 2인전 △성태진 작가 개인전 △가족 시화 공모전 등 미술전시 3회 △슬기로운 집콕 대학로 생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콘서트 `위로` △시가(詩歌)...
권홍사 회장 “새시대를 위한 결단, 사업부별 책임경영 강화”
반도건설은 10일 권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임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을 올해 시공능력평가 14위의 중견 건설사로 성장시킨 권 회장은 전날 진행된 50주년 사사 발간 기념 사내행사에서 “새로운 시대에는 전문성을 갖춘 새 인물이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조직 개편과 사업부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전문경영인에게 조직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독립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1970년 하숙집 건축으로 시작해 부산지역 주택사업으로 기반을 쌓았다. 창업자인 권 회장은...
이어 " ‘땅콩회항’으로 한진그룹을 위기의 풍랑 속으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부사장, 전형적인 투기 세력인 강성부 대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권홍사 회장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 흔들고 있다"면서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독려했다.
한진그룹은 끝으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어 " ‘땅콩회항’으로 한진그룹을 위기의 풍랑 속으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부사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명분도 내팽개쳐버리는 전형적인 투기 세력인 강성부 대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권홍사 회장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 흔들고 있다"면서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독려했다.
한진그룹은 끝으로 "30년...
한진그룹이 조원태 대표이사와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대화 전부를 공개하지 않고, 권 회장의 일부 대답만을 악의적으로 발췌해 공개하고 조원태 대표의 불리한 발언은 숨기는 여론몰이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 측은 "오히려 한진그룹이 조원태의 우호지분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모종의 대가를 제안함으로써 그룹의...
한진그룹은 “반도건설그룹의 경우 권홍사 회장과 아들 권재현 상무는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의 지분 99.67%를 소유하고 있다”며 “수익성이 높은 계열사는 부인, 아들, 사위, 차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가족 중심의 족벌 경영 체제”라고 말했다.
3자 연합이 한진그룹 경영 일선에 참여하지 않는 주장도 거짓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명히 했다....
한진그룹은 “반도건설그룹의 경우 권홍사 회장과 아들 권재현 상무는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의 지분 99.67%를 소유하고 있다”며 “수익성이 높은 계열사는 부인, 아들, 사위, 차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가족 중심의 족벌 경영 체제”라고 말했다.
3자 연합이 한진그룹 경영 일선에 참여하지 않는 주장도 거짓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명히 했다....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 강성부 KCGI 대표,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 등 3자 연합의 주주들이 다시 한번 향후 한진그룹 경영에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3자 연합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3자 연합의 주주들이 향후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여러 차례 명확히 한 바 있음을 잘 알고 있고, 그런 약속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는 권 회장이...
문제는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경영참여목적 변경 전인 지난해 8월과 12월 한진그룹 대주주들을 각각 만나 자신의 한진그룹 명예회장 선임을 비롯한 한진칼 임원 선임 권한, 부동산 개발권 등을 요구했다는 점이다.
임원의 선임이나 해임 등 회사의 임원에 대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참가목적이 분명하다는 것 또한 한진칼 지분을 매입한...
권홍사 회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사모펀드 KCGI와 함께 이른바 '3자 주주연합'을 구성하고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제안하는 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압박하고 있다.
16일 반도건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이뤄진 한진칼 투자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조원태 회장을 만난 시기의...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조원태 회장과 맞서고 있는 반도건설의 권홍사 회장이 조 회장을 직접 만나 자신을 한진그룹 명예회장으로 선임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에 대해 반도건설은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의 가처분 소송 답변서를 통해 권...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조원태 회장과 맞서고 있는 반도건설의 권홍사 회장이 조 회장을 직접 만나 자신을 한진그룹 명예회장으로 선임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의 가처분 소송 답변서를 통해 권 회장이 지난해 12월 조 회장을 직접 만나 자신을 한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