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의 최대주주인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 권준모 의장은 “이번 투자는 액션스퀘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무엇보다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15년 동안 게임 업계에서 동고동락하며 인연을 쌓은 민용재 대표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회사 가치 및 성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는 권준모 433 이사회 의장이 최대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액션스퀘어와 433의 협상 여부에 따라 내달 중순부터는 블레이드2에 대한 유력 퍼블리셔들의 판권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지난 3월부터 블레이드2의 서비스계약을 놓고 비공식적인 물밑 경쟁이 시작된 바 있다. 당시 업계는 블레이드2에 대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상...
권준모 4:33 의장은 교수 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제자들과 함께 게임동아리를 만드는가 하면 넥슨 대표를 거쳐 한국게임산업협회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이처럼 남다른 이력의 권 의장 인맥은 IT업계 전반에 넓게 퍼져 있다.
권 의장의 핵심 인맥은 위메이드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권 의장은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김남철 전 위메이드 대표와 절친한...
권준모 4:33 의장은 액션스퀘어 우회상장으로 인해 1000억원가량의 자산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액션스퀘어의 최대주주는 투자회사인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다. 권 의장은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의 주인으로, 프라즈나는 현재 액션스퀘어 지분 30.9%를 보유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KB제4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 중이다. 액션스퀘어...
권준모 4:33 의장은 게임업계에서도 미다스(Midas)의 손으로 불린다. 그가 손대는 게임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권준모=흥행보증 수표’라는 등식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다. 넥슨 대표이사 시절뿐만 아니라 현재 4:33에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권 의장은 게임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의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 있다. 다만 권...
백승택 전 그라비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권준모 전 넥슨 공동대표이사를 비상무이사로 선임했으며 최웅 전 엑토즈소프트 대표와 시만텍코리아 대표 및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한국 공동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변진석씨도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KB투자증권은 게임, 모바일 컨텐츠 등 명확한 합병대상 선정, 산업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진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