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국에 이어 예능국에서 성명을 내놓은 상황에서 부산과 대전, 춘천, 대구, 목포, 전주 등 전국적으로 MBC 구성원들이 성명을 내놓으며 김장경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권성민 PD는 MBC의 부당 해고 이후 지난 해 5월 복직했다. 김장겸 MBC 사장은 김재철, 안광환 씨에 이어 지난 2월 선임됐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그를 '박근혜 정권 언론 장악...
이들은 “30일 인사위원회는 권성민 PD의 해고를 최종 확정했다. 입사 4년차의 젊은 PD는 그날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상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던 한 젊은이의 표현의 자유가 이토록 무서운 분노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에 아직도 우리는 망연자실하다. 하지만 우리는 자괴하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를 검열하지도 않을...
권성민 PD 해고권성민 PD 해고 건을 두고 MBC와 전국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가 대립하고 있다.
MBC는 21일 "인터넷에 편향적이고 저속한 표현을 동원해 회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행위로 중징계를 받은 뒤 또 다시 같은 해사행위를 수차례 반복한 권성민 PD에 대해 해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성민 PD는 지난해 자사의 세월호 참사 보도를...
MBC가 권성민PD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전국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MB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에 편향적이고 저속한 표현을 동원해 회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행위로 중징계를 받은 뒤 또 다시 해사 행위를 수차례 반복한 권성민PD에 대해 해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는 ‘또 다시 망나니...
사측은 지난 월요일(19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권성민 PD의 해고를 결정했다. 회사를 위해 ‘입바른’ 소리 한 번 했다가 정직 6개월의 고초를 겪은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현 경영진의 반민주적 광기 말고는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폭력이다.
권 PD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능국 이야기’라는 게시물을 3차례 올렸다. 예능 PD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가볍게...
권성민 MBC PD가 해고됐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를 비난하는 듯한 웹툰을 그린 권성민PD는 21일 MBC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MBC 관계자는 "인터넷에 편향적이고 저속한 표현을 동원해 회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행위로 중징계를 받은 뒤 또다시 같은 해사행위를 수차례 반복했다"며 "본인의 의도가 무엇이든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이 담긴...
MB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권성민PD 해고 결정을 알렸다. MBC는 “인터넷에 편향적이고 저속한 표현을 동원해 회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행위로 중징계를 받은 뒤 또 다시 같은 해사행위를 수차례 반복한 권성민PD에게 해고를 결정했다”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복수의 SNS 매체에 각각 3차례에 걸쳐 인사발령에 대한 반발과 전임사장을 조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