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KIET)은 2일 산업연구원에서 제23대 권남훈 신임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권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 질서의 변화와 복합 위기 상황에서 앞으로도 산업연구원은 신성장 잠재력을 발굴하는 종합 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중장기적 변화 예측과 적극적 연구를 통해 산업계와 정책 결정에 기여하겠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과 권남훈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이동통신 40년 성과와 향후 ICT 정책 방향’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경만 통신정책관은 발표에서 지난 40년 ICT 분야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대한민국 대전환...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리니언시가 굉장히 중요한 수단인 건 사실이지만, 리니언시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며 “담합을 형성하지 않도록 하는 게 주 목적인데, 담합 적발 자체만 신경쓰다보니 리니언시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제도개선이 덜 이뤄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니언시 자체를 회의적으로...
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제4기 옴부즈만은 금융 전문지식, 금융당국 및 업권으로부터의 독립성 등을 고려해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위원장에 위촉됐고 김현욱 KDI 정책대학원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석호 금융연구원 보험·연금 연구실장,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은행, 금융투자, 보험, 소비자·중소 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정식 옴부즈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권남훈 건국대 교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원우 서울대 부총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반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과세와 투자자 보호가 꼭 같이 갈 필요는 없으나 무조건 과세부터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과세를 통해 어떤 효과가 얻어지는 지를 충분히 검토한 뒤에 실시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기타 의견에 응답한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다양한 소득에 대해...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별위원회에서는 권남훈 건국대 교수, 이순옥 중앙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김재신 경쟁정책국장, 홍대원 심판총괄담당관이 참석했다.
토론 이튿날인 25일에는 ‘기업집단법제’을 주제로 경제력집중 규제의 타당성과 기업집단 지정기준 및 공시제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사회는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신현윤...
이번 조사에는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여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올해 주요 대외 경제 위협요소로 △미국 금리 인상과 후폭풍(69.2%) △중국 경기둔화(57.7%) △보호무역주의 확산(46.2%) △북한·이슬람국가(IS) 위협...
연구반의 권남훈 건국대 교수는 “불필요하게 기존 통신분야에서 충돌하고 있던 유통과정 내 위탁ㆍ재판매가 중요한 이슈인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연구반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편향성 논란이 불거지자 조경식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연구반은 방송과 관련법, 경영 등 분야별 전문학자로 구성했다”며 “토론회 역시...
연구반에 참여한 권남훈 건국대 교수는 또다시 “유료방송이 100% 디지털화되면 현재 지역 간 장벽(방송권역)은 큰 의미가 없다”고 연구결과를 부연했다.
유료방송 사업자 간 33% 지분 제한 폐지 역시 케이블 업계는 반발했다. 미래부 연구반은 “지분 규제를 없애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면...
패널토론에는 김영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수 한국 IT서비스학회 회장의 사회로 ‘변화하는 인터넷 관련 산업’에 대한 심화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팀 제닝스 OVUM 수석 컨설턴트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소비자화가 ICT 비즈니스 구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