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사직동(48.71% : 49.86%) 등 부촌이 몰려있는 지역에서는 황 후보가 승리했다. 반면, 서민 아파트가 밀집한 창신2동(66.56% : 31.96%), 숭인2동(65.11% : 33.16%) 등에서는 이 후보가 크게 앞섰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감사원장 출신인 국민의힘 현역 최재형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민주당 곽상언 변호사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금태섭...
2024-03-1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