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국회의사당과 한강변을 따라 만개한 18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를 만나볼 수 있는 여의도 벚꽃 축제는 통상 4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사이에 개최돼 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가장 빠른 벚꽃은 3월 20일경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주에서는 3월 22일, 서울과 울산, 부산에서는 3월 24일, 여수와 포항에서는 3월 25일에 벚꽃을 감상할 수...
벚꽃 명소인 여의도는 하루종일 지하철이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만개시기 주말에 여의도 지하철역(여의나루역, 국회의사당역)은 하차 회원 수가 2주전 주말 대비 379%, 석촌호수 근방 지하철역(잠실역, 석촌역)은 111% 늘어났다. 주변 지하철 이용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여의도는 14시(485%)~15시(528%), 20시(577%), 석촌호수 주변은 14시(196%)~15시(176...
영등포구는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여의서로 벚꽃길을 오는 9~17일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당초 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 3년 만인 지난달 31일 벚꽃길 개방을 계획했다. 그러나 꽃이 피지 않아 이달 2일로 미뤘다가 또다시 1주일 늦춘 것이다.
이에 벚꽃길 주변은 8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교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개화 기간에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 길이 전면 통제되는데 따른 것이다.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이며,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보행로 통제는 2일부터 이뤄진다.
영등포구는 온라인 봄꽃축제를...
서울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하고 역대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고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울 영등포구가 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의사당 뒤편) 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보행로까지 전면 폐쇄한다. 이는 지난달 10일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의 후속 조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로 작년 520만 명이 발걸음했다”며 “봄꽃 축제가...
서울지방경찰청은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6일 정오부터 13일 정오까지 서강대교 남단,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약1.7㎞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 여의하류IC 사이 한강둔치 하부도로 약 1.5㎞도 전면 통제 구간에 해당한다.
이 기간 동안...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6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4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이날 열린 봄꽃길 걷기대회는 이투데이 주최, 영등포육상연합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문화재단 등 후원으로 열렸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로 여섯...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6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에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해 절정에 이른 벚꽃축제와 함께 봄꽃길 걷기대회를 즐겼다.
10일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동문 앞에서 제6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만큼 행사에 참석한 느낌도 가지각색이었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나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축제에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투입되는 인원만 5000명이 넘는다. 특히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 분야별 안전매뉴얼을 마련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서, 소방서, 서울메트로, 한강사업본부 등과도 긴밀한...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1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시점 1.5km 구간을 통제합니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나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축제에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투입되는 인원만 5000명이 넘는다. 특히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 분야별 안전매뉴얼을 마련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서, 소방서, 서울메트로, 한강사업본부 등과도 긴밀한...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근처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에 맞춰 차량도 통제된다. 행사 전날인 3일 오전 0시부터 행사 종료 다음날인 11일 낮 12시까지 여의도 도로 일부 차량이 통제된다. 전면 통제되는 부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뒷길을 지나 여의2교 북단까지 1.7㎞, 한강 둔치 하부도로 순복음교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