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정기관 위원회별 설치현황 및 활동내역서를 보면 국가교통위원회는 국가교통체계에 관한 중요정책을 심의하고 연계교통체계구축 대책의 수립 및 변경을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위원회가 서면 심의한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을 예로 들면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용역을 통해 계획안을 마련하고 국토부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반영된 데 이어 이달 오산~동탄~수원을 잇는 동탄도시철도 트램 사업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세교동 일대 A공인 관계자는 "매물이 많지 않은 데다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게 잡고 있다"고 전했다.
GTX 막차에 올라타려는 지자체들의 경쟁도 집값...
결국, GTX-D 노선으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만을 연결하는 것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담긴 상태다.
대신 국토부는 운영문제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GTX-B 노선과 연계해 서울 여의도나 용산까지 직결 운행하는 방안이다. 여의도역은 9호선을 바로 갈아타서 강남까지 갈 수 있다....
GTX-D 노선은 장기∼부천종합운동장만을 연결하는 것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담긴 상태다. 하지만 경기도나 인천시의 노선안보다는 축소되면서 지역민들이 ‘김부선’이라고 부르며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B 노선과 선로를 같이 쓰는 방식으로 GTX-D 노선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GTX...
최근 국토교통부 정문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날마다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는 통에 시끄럽다. 기획재정부 예산실도 지자체장들의 방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주장은 자기들의 지역에 철도를 깔아달라는 것이다.
국토부가 6월 중에 향후 10년(2021~2030년) 동안 철도투자의 방향과 사업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
법률에 근거해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GTX-D 노선 서울 직결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해달라고 촉구했다. 서울 강동구청장과 하남시장 등이 참여하는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도 12일 세종시 국토교통부에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과 제4차 광역교통 시행 계획안에 따르면 GTX-D 노선은 장기∼부천종합운동장만을 연결한다. 이는 경기 서부권과 인천 지역 주민들이 애초 서울 강남·하남과 직결되기를 바랐던 것보다 대폭 축소된 노선이다. 이에 해당 지역민들은 ‘김부선’(김포-부천 노선)이라며 강하게 반발 중이다.
노 후보는 이어...
국토교통부이 22일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년)에는 서부권 GTX 신설사업이 포함됐다. 김포시 장기동에서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구간에 광역급행철도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노선이 신설되면 김포에서 부천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69분에서 15분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그러나 그간 각 지자체들이 건의해온 노선과 확연히...
국토교통부는 16일 발표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올해 상반기 중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 기본·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최상위 국가 철도망 계획이다. 이 계획안에는 GTX-D 노선이 담길 예정이다.
GTX-D 노선이 계획안에 포함되면 사업 추진의 근거가 마련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GTX 이외에도...
서부권 GTX는 내년 상반기 수립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들어간다.
원주~제천 중앙선에 최대속도 260km/h의 고속철도가 연내 투입되고 복선화되는 평택~오송 구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400km/h 초고속열차가 도입된다. 국토부는 올해 4월 거리・속도・이용패턴 관점에서 간선열차 운행체계 개편에 착수한다.
수도권 1·2 순환 고속도로 연결 등 기존...
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총 투자금 70조 원 규모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철도장비 제조업체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보다 7.27% 오른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철도신호제어 시스템(CTC)ㆍ지능형교통시스템 전문업체 대아티아이는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고 2016~2025년 총 70조4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부문별로는 고속철도 8조원, 일반철도 38조원, 광역철도 24조원이 들어갈 전망이다.
서희건설이 공사 중인 6공구 지역 간 철도 사업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등 기존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되며, 창원~대구간...
국토교통부는 17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 2월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당 계획안을 처음 공개했다. 이후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에 확정했다.
3차 철도망 계획은 고속·준고속 철도...
국토교통부는 17일 이 같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3차 철도망 계획은 시속 200㎞ 준고속철도망 구축이 핵심이다. 고속ㆍ준고속 철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단일 생활권을 만드는 게 목표다. 국토부는 우선 고속열차 수혜 인구 확대를 위해 이미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 2단계(광주∼목포)...
이어 대호에이엘(22.06%), 우원개발(5.54%), 대아티아이(11.56%) 등 철도주들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계획에 따른 철도 확충에는 총 7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철도 8조원, 일반철도 38조원, 광역철도 24조원이다. 재원은국비로 43조원을 마련하고 지방비 3조원, 민자...
국토교통부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2025년까지 10년간의 철도망 사업을 담은 계획안은 특히 2025년까지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까지 통근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0분대로 단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전국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고속화로 국가철도망이 구축돼 전국 주요 거점이 2시간대로 연결된다.
국토부와 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철도물류 활성화 △통일대비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정부는 전국 주요거점을 일상 통근시간대인 1시간 30분대로 연결한다는 목표로, △전국 주요거점을 고속 KTX망으로 연결, △대도시권 30분대 광역.급행 철도망 구축, △녹색 철도물류체계 구축 등을 국가철도망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첫 번째로 추진 중인 고속철도 사업 적기 완공, 일반철도 고속화를 통해 KTX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