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후 2003년 기재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로 건너와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재산세제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 세제실 주요 보직을 맡았다. 특히, 윤석열 정부 첫 세제실장으로서 2022년 세제 개편을 주도했다.
김윤상 신임 조달청장은 예산과 재정에 조예가 깊은 경제관료다....
산업부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 조기 개발, 건물형 태양광 통합 실증 평가 기반 마련 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에 태양광 연구와 개발을 위한 지원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연우 재생에너지정책관은 "경쟁이 치열한 여건에서 국내 기업의 노력으로 태양광...
이 정책관은 기재부 소득세제과장, 재산세제과장,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다자관세협력과장 등 세제실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국세청 서울 강서세무서장 등도 지내 국세 행정 및 거시경제 정책의 전문성도 쌓았다.
기재부는 이 정책관의 이사 선임이 우리나라가 OECD 국제조세 논의를 계속 주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제 거래 확대 등으로 국가 간 과세문제가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디지털세 등 국제조세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조세정책관을 신설한다.
기획재정부는 국제조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조세정책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2일부터 1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국제조세정책관 신설(석간)
△방기선 제1차관, 국제금융기구 현안점검회의 개최
△통계청, 아시아개발은행(ADB)와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신혼부부 통계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정부서울청사)
△통계청, 겨울방학 실용 통계 교육 교사 연수(석간)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기준과...
정정훈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국세수입 예산안 브리핑에서 "교통세는 단계적으로 (인하 폭을) 줄여나가되 내년 1년 내내 탄력세율을 적용한다는 전제로 추계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실제로 계속 이어질지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정부는 "2023년 교통·에너지·환경세 탄력세율 적용 여부는 추후 경제 전망, 국제유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제도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부가가치세제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주로 세제실에서 경력을 쌓았다.
세제실장은 조세정책뿐만 아니라 세법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라 주로 세제실 출신들이 임명된다.
조세총괄정책관에는 고광효(행시 36회) 소득법인세정책관이...
민관 TF는 기재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을 팀장으로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회계법인·법무법인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우선 기재부는 대응팀을 서기관급(4급) 팀장 및 실무인력(5급) 2명으로 구성하되, 기재부와 국세청의 국제조세 전문가들로 충원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직·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정책관은 1994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3년부터 기재부 국제조세협력과장, 재산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는 “국제조세,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재정위원회 이사직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고 정책관의 재정위원회 이사직 참여에 따라 향후 OECD의 조세...
외투기업인의 날, 외국인투자 카라반, 전략적 타켓팅 투자설명회(IR) 등 투자 유치 활동도 강화한다.
이호준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우리 제조업이 보유한 국제 경쟁력과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주력산업 분야 유치와 더불어 신산업, 4차 산업과 연계된 신서비스업으로 투자유치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