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27년간의 도전과 성과의 여정을 담았다.
마크로젠은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인·임상유전체분...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박병관 부사장이 국제 임상데이터 교환 표준 컨소시엄(CDISC) 한국본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CDISC는 임상 연구 데이터의 표준을 제시하는 비영리단체로,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인 신약 개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일본...
비교 데이터 생성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세포분석 표준화를 위한 컨소시엄 내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회사로는 유일하다. CTT리서치는 "큐리옥스바이오의 장비가 글로벌 표준으로 권고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표준화 백서가 발행되면 임상 과정에서 동사의 장비 사용을 사실상 FDA가...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발주하고 더존비즈온과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대형병원,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하나의 통합된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현해 정보의 표준화, 공유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다수 대형병원이 참여하는 양질의 의료데이터 수집 기반을 구축하고, AI 기술을 통한 데이터 분석도 가능해진다....
임상시험의 혁신적 방법론, 실사용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혁신적 방법론, 글로벌 경제 불황 속 해결과제, 임상시험의 글로벌 트렌드,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의 데이터 표준 및 분석 기법 등 총 1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연사로는 LSK Global PS의 내부 전문가 외에 안철우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병원(University of Texas...
‘CDISC Public Training Course’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CDISC)의 공식 교육 코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신약 허가 관련 해외 규제기관들은 임상이나 비 임상시험의 데이터 제출 시 국제임상데이터표준(CDISC) 적용을 의무화하거나 권고하고 있다.
클루피는 2019년 공식 발족한 ‘CDISC...
또한, 이번 협약에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이하 CDISC) 적용을 위해 씨엔알리서치가 독자 개발한 시스템의 도입 검토와 양 기관 상호 기술정보 교류, 기술교육에 대한 협력이 포함됐다. CDISC는 임상시험 계획, 데이터의 수집 및 교환, 제출, 분석을 위한 데이터의 국제 표준 방식이다. 양 측은 전용 시스템의 활용을...
컨소시엄에서는 데이터 생산, 관리, 처리를 위한 국제표준 수준의 가이드라인 및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한편,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종합 헬스케어 데이터셋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고도의 데이터 통합 기술과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종의 디지털 의료 분신인 ‘가상 자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 정보와 바이오 정보의 통합 모델링을 통해 헬스케어...
국내 임상역량 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헬스케어서비스 분야’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활용 및 서비스 2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향후 투자포트폴리오 방향은 개인 중심의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구축이 가능하도록 헬스케어 빅데이터 표준화·보안기술 등의 공통 플랫폼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 활용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클루피는 임상정보 표준화시스템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설립하고, 참여하는 CDISC(국제 임상데이터 표준화 컨소시엄)의 한국협회 주관사다.
클루피의 주요 사업은 CDISC의 가이드라인에 맞는 임상정보의 생성ㆍ교환, 제출, 저장 및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 제공이며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을 통해 질병은 진단하는...
윤병선 씨엔알리서치 IT팀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우리도 통합솔루션 ‘리드트라이얼’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임상시험 경쟁은 CDISC(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화 컨소시엄) 등을 갖춘 데이터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어 통합 솔루션을 갖춘 CRO들만이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와 함께 3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제약 및 임상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자 자료 수집 표준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DISC는 국제비영리기구로 임상시험에서의 비효율적인 자료 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임상시험 자료를 전자문서화 하고 문서 생성과...
따라서, 유전자의 생체내 기능 연구를 위한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 Korea Mouse Phenotyping center)이 국제마우스표현형분석컨소시엄(IMPC, International Mouse Phenotyping Consortium)등과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표준화된 시설에서 표현형 분석기술의 표준화 및 선진화를 구축하고 표현형 연구를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거 연구자 대부분은 “세계적 브랜드의...
이미 해외에서는 의료 빅데이터의 표준화된 임상정보로의 변환,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국제컨소시엄 ‘오딧세이(OHDSI, Observational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가 구축돼 있다. 오딧세이는 공통데이터모델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툴을 개발하고 분산형 연구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다국적 비영리조직이다. 14개 국가 2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6억6000만명의 환자 데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