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만금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 등 신규 항만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전국 무역항의 크루즈 기항 여건을 조사해 3개소의 연안 크루즈와 익스페디션 크루즈 기항지 개발을 추진한다.
또 7대 기항지별 특색을 담은 테마브랜드를 구축한다.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관광벤처 등 사업자 지원...
또 내년 새만금신항 크루즈 부두와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착공한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해수부와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제8 부두 재개발 사업 2025년 착공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 올해 하반기 착수(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노후·공동화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 계획을 밝힌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 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지원하겠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계획도시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인천항 제 1, 8 부두 재개발 사업도 2025년에 착공, 나머지 부두 역시 2025년에 수립하는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 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것"이라며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
1월부터 보상을 위한 토지 및 물건조사에 착수했으며 여객터미널은 3~6월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부지조성공사는 6월까지 공사를 발주하고 연말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다.
도로·철도 건설사업도 상반기 내 총사업비 협의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한다.
정부는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되면 부산시청에서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순신대로의 개통으로 기존 개통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접한 도로와 연결되며 부산 중구와 동구 인근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 시에는 중구 연안부두 삼거리에서 동구를 잇는 도로구간만 개통되며, 이후 북항 배후도로(지하차도)와 연계되는 2번 차도교(오페라브릿지)는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충장대로와 연계돼...
특히 포항 영일만항은 컨테이너 부두, 일반부두, 해경부두, 국제여객터미널부두 등 다양한 목적의 항만시설이 공존하는 지역경제 중심지다.
이번 공사를 통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전면 해상 총 3054.5m 구간에 있던 기존 방파제의 높이를 상치 콘크리트 보강을 통해 4.5~6.5m 올리고 파도를 막아주는 소파 블록으로 보강해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방파제를...
또한 2018년에는 인천항 국제여객부두에 200m 길이의 국내 최대 규모 부잔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2021년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발주한 콘크리트 부유식 계류장 실증 설계를 완료하는 등 부유식 인프라 시장에서의 영역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조선해양공학 전문가 가시와기 마사시 교수는 학계와 실무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후부두 개축에 들어간다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마을 선정
7일(수)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국회)
△여객선 이용,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해진다(석간)
△제15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순천갯벌에서 개최
△제16차 국제해사협의회 및 IMO 전문가위원회 개최
8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11시에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신해양강국 재도약’이란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대표 관문이자...
정부는 현재 64선석에 더해 7선석의 산업·물류 부두를 추가 확충하고, 관광·레저 기능 강화를 위한 국제여객부두 2선석 확충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2030년까지 잡화 6선석·LNG 1선석 등 접안시설 확충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총 하역능력을 연 1억450만 톤으로 확대하고, 자동차, 철강, 에너지 등 3대 중점 화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배후교통시설로...
2022년에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터미널 확장이 예정돼 있는 등 한-중 항로 운항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계획이다.
KRISO 관계자는 "한·중 운항 여객과 화물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 강화는 기존 카페리선의 친환경선박으로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잡화부두(2선석)를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
해양수산부 등은 늘어나는 평택항 물류 수요를 채우기 위해 2040년까지 평택항에 부두 17곳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8만 톤급 크루즈선도 배를 댈 수 있도록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장 공사도 마무리되는 만큼 관광객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평택항을 중심으로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포승2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ㆍ원정지구...
이달 하순부터 신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서 카페리 접안 테스트를 시작해 3월까지 마무리하고 면세점·환전소·식당·카페·편의점·여행사·로밍센터 등 터미널 편의시설 선정을 다음 달까지 끝낼 계획이다. 부두 운영동 건립과 전산시스템 구축, 통합시운전은 5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냉ㆍ난방시스템에 지열을 이용하는...
앞서 동방,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 등 4개사는 내달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을 관리하는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회사명)을 작년 6월 설립하고 이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해당 건에 대한 시장 경쟁제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카페리 터미널 하역시장’과 ‘카페리 터미널 시설 임대시장’을 상품시장으로, ‘인천항’을 지역시장으로...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준갑 부산항터미널 대표이사, 박성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최근 전 세계 해운항만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