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효과는 지난해 열린 국제복막암학회(PSOGI)와 올해 초 진행된 세계 3대 암 학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연구 성과를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난치암인 복막암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동성제약은 동물 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시험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최근 동성제약은 포노젠 연구성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발표와 더불어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기재하며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복막암에 대한 광역학 진단(PDD) 임상 신청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환자를 모집해 임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도 진행 중이며, 이번 IRB...
동성제약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 중인 2023국제복막암학회 (PSOGI :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서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적용한 연구 사례(Phonozen-mediated photodynamic therapy in a mouse model of...
지난 6월 국제 복막암 학회에서는 발표 논문으로 채택되어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연달아 7월 국제광역학학회(IPA)의 주요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제21회 대한광역학학회 학술대회에 초대받아 포노젠의 원료인 ‘클로린(e6)’와 관련 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 연구 결과가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인 ‘광화학 및 광생물학회지(Photochemical and Photobiological Science)’ 지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 서로 다른 두 파장을 이용한 결과, 광증감제 활성화를 통해 생체 내에서 종양...
종양의 뚜렷한 괴사를 보인 연구 결과는 학회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곧이어 토끼를 이용한 연구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를 계획하고 있어 전이성 복막암 환자에 희망적인 소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동성제약이 개발한 광과민제가 세계 무대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동성제약은 추후 전신마취 없이...
동성제약은 최근 열린 대한광역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가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이 최초로 사용된 복막암 비임상 자료가 소개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광역학학회 학술대회는 광역학치료(PDT) 및 진단 분야 전문가들과 선구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로, 매년 열린다. 올해는 지난 12일 국립암센터에서 ‘PDT를 이용한 최신 치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