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본교 학생들이 지난 18일 이집트 룩소르에서 개최된 제46회 및 47회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월드 파이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24위와 118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경시대회(ICPC,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는 전 세계 3000여개 대학에서 6만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래밍 대회로 일명 '코딩...
숭실대학교는 IT대학 학생들이 15일(현지시간) 이집트 룩소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ICPC)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이날 밝혔다.
‘컴퓨터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ICPC는 매년 전 세계 3000개 대학에서 6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다. 115개국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권역별로 개최되는...
문제 풀이에 대한 해설 및 방식 설명을 위한 전문교육 강사는 2009년 국내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우승 및 2010년 국제대회 참가경험이 있는 스타트링크 최백준 대표가 맡았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2017년부터 국제대회 3년 연속 메달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며, 한국 대학생의 글로벌 SW 경쟁력을 드높이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팀 중 일부(4개팀)는 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내년 세계대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제19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는 전국 62개 대학 698팀 2094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전년대비 74팀(222명)이 늘어나 컴퓨팅 프로그래밍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올해 이 대회에는 모두 44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 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룬게 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내년 5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 참가할 자격과 경비가 주어진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NHN, 넥슨, 엔씨소프트가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