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산림조합과 지역 주민, 학교나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60일 이상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해...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이 주인이 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 제도다.
산림청은...
GEM 매칭펀드는 광산-철강 업계 간 설립한 최초의 글로벌 매칭펀드로, 기금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포스코는 2019년부터 글로벌 원료공급사인 얀콜(Yancoal), 엑스콜(Xcoal), FMG, 앵글로(Anglo) 등과 매칭펀드를 체결하고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저탄소 친환경 활동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와 BHP는 이번 협약에 따라 1대1...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지난해 11월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한라시멘트 간 체결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한라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도로공사, 동해시청,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등에서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2시간여 동안 영동고속도로 동해휴게소 뒷편(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