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은 전후방 조종석과 부조종석의 복좌 형태 전투기로 이번 개발 사업 및 민간 투자를 통해, 2028년까지 단좌형 기체 개조, 보조연료시스템 추가, 작전 반경 최대 30% 향상, 지상충돌방지장치(AGCAS) 국산화 등을 추진하고, 2030년부터 단좌형 경전투기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시작되는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공군 전술기...
FA-50GF 12대 폴란드 납품…최단 기록모의 훈련서 ‘최강’ F-22 격추하기도지정학적 긴장ㆍ수입처 다변화 대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산 다목적 경전투기 ‘FA-50’이 K-방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부 유럽 핵심 우방국인 폴란드를 해외 마케팅 거점으로 삼고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넘어 항공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 진출도 노린다....
FA-50 경공격기는 나토 회원국들이 운용 중인 F-16 전투기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F-35와 같은 5세대 전투기의 교육훈련에도 최적화돼 있다. FA-50 경공격기는 30만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세계적으로 성능이 검증된 국산 항공기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에 납품됐거나, 생산 중인 T-50 계열 항공기(FA-50 포함)는 230여 대에 달한다.
안현호 KAI...
KAI는 KF-21 전투기, FA-50 경공격기, LAH 소형무장헬기를 전시하고,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폴란드·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핀란드 등 노후 전투기 대체가 필요한 잠재 수출국과 면담을 진행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공동마케팅 파트너인 록히드마틴을 만나 NATO와 EU는 물론 동유럽 시장 특성과 동향 정보를 교류하며 수출 확대를...
슬로바키아에 수출 성공 시 국산 항공기가 EU·NATO 국가에 수출되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KAI는 최근 EU·NATO 국가들의 4·5세대 최신 전투기 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항공기 판매는 물론 전투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서비스 사업으로의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안현호 사장은 “슬로바키아를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FA-50이 진출할 수 있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원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국산 전투기인 FA50에 탑승해 천안과 서울 상공을 날아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문 대통령의 비행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현충원,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으로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ADEX 행사에 참석한...
첨단 야간투시장치도 구비해, 야간 전투 비행 역시 가능하다.
공군은 FA-50이 북한 주력기 미그 21기를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산 전투기 FA 50, 엄청나다" "국산 전투기 FA 50, 자랑스럽다" "국산 전투기 FA 50, 우리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