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어느 한 국가의 상황에 이상이 생기면 국내 밀 공급망에 큰 타격을 받는 구조다. 이에 정부는 국산밀 산업을 키우고 국민이 국산밀을 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이번 국산밀 공급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국산밀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께 우수한 국산밀을...
(서울)
△2023년 국산 밀 생산량조사 발표
△농산물우수관리(GAP) 확대 공동선언식 개최
△중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농식품 중동 신시장 개척 전략 확립
8일(금)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비 수출기업설명회 개최(석간)
△빵 물가안정을 위한 SPC현장 간담회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14:30...
개최
△2023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계획 발표
△가정의 달 5월, 화훼류 원산지 표시 꼭 확인하세요
△정황근 장관 "충남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협력"
26일(수)
△농식품부 장관 13:50 농촌협약식(세종)
△전략작물직불 등록 마감 및 하계 추가신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선정
△제48호 'A-벤처스'를...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정 발표
△농진청, 2022년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 발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 참석
◇해양수산부
12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장보고 대상 시상식(서울)
△해양폐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 기반 마련
△해상풍력 해역환경 영향,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상어 보존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밀 수확기를 맞아 아이쿱생협 연합회, 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7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들과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홍보 방안을 논의해왔다.
먼저 SPC삼립은 국산 밀 빵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국산 밀·콩 등 국산 원재료의 학교급식 사용 확대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aT는 지난해 선포식 개최 이후 62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차별화되는 국산 김치만의 우수성이 해외로 널리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 확산 영향으로 증가한 한국 식품에 대한 호감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김치에 대한 선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도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식품 구매, 건강·신선식품 선호 증가는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지속될...
밀 자급률이 1%대인 우리나라는 밀 산업 육성에 나섰지만 목표 달성조차 힘든 상황이다.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최근 백맥 현물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2%, 강맥은 40% 치솟았다. 선물가격도 지난달 기준 각각 34%, 52% 올랐다. 미국 농무부는 밀 재고량이 전년보다 18% 감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미국 밀 주요 원산지와 캐나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밀(Jaroslav Mil) 원전특사와 체코전력공사(CEZ) 경영진을 만나 신규원전사업을 포함한 한-체코 원전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체코 의회를 찾아 원자력상임위원회 소속 의원과 한-체코 의원친선협회 회장에게 한국의 우수한 원전기술 및 안전성을 알리며 체코 사업 참여 의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한수원 사장의 체코 방문은 지난달 성윤모 산업통상...
밀 자급률이 1% 내외인 국내 현실에서 밀 가격 인상은 곧 빵, 과자, 라면 등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국산밀산업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수출규제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축산물 수출 제한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국내 육류 시장에서 국산 비중은 2018년 기준 64.2...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08년 0.2%에 불과한 국산 밀 자급률을 2020년 5.1%, 2022년 9.9%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산 밀 자급률은 2016년 1.6%, 지난해 0.9%, 올해 0.8%로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2022년 9.9%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국산 밀은 농식품부에 골칫거리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 산업 육성 대책을 이미...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과 정책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국산밀산업협회, 국산콩생산자연합회, 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등 쌀과 밭작물 관련 생산자 단체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종훈 농림부 식량정책관은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업을 통해 내년도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쌀 이외의 식량자급률 제고에...
한편,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황성만 오뚜기라면 상무, 이춘원 오뚜기라면 상무, 박형록 농심 전무, 이정근 농심 상무, 이영준 팔도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밀 소비량은 2014년 기준 연간 210만톤에 달해 쌀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곡물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3만톤에 그쳐 자급률이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제빵용으로 사용되는 밀은 30만톤(2011년 기준, 한국제분협회) 규모로 최근 식생활 변화에 따라 점점 소비가 늘고 있다. 하지만, 토종 우리밀은 품종의 특성상 단백질 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