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유지였던 공원 부지를 국비와 서울시비 68억을 투입해 공공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사저 주변도 공공화했는데 사저 자체를 공공화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산이고 그 정신이 대한민국의 공익과 국익에도 맞닿아 있는 만큼 김 전 대통령의 사저를 대한민국 공공 재산, 문화 역사의 산실로...
환경부는 공유지에 적치된 퇴비(395곳)는 주인이 수거하도록 명령하고 사유지에 부적정하게 쌓인 퇴비(497곳)에 대해서는 덮개를 보급하는 등 적정하게 보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천·제방 등 공유지에 쌓인 퇴비를 수거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되고 가축분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또한, 핵심 서식지와 대규모 훼손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사유지 매수'를 통해 자연 숲으로 복원해 자연생태계 연결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국립공원 생태계 및 생물자원 변화(아고산대 구상나무 고사, 해수 온도 상승 등)에 대응하고자 ‘기후변화 대응 스테이션’을 확충하고, 생태계 유형별 기후변화 영향 모니터링을 통해 이에 적합한 전문역량을...
자연공원 사유지는 앞으로 10년간 350㎢ 사들인다. 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입한 사유지(53.4㎢)의 약 6.5배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3차 기본계획 추진으로 생태계 보전을 통한 자연공원의 미래가치를 높이겠다"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곡동 청년주택 5만 호를 반값아파트로 공급해 ‘강남 청년타운’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인근 사유지 등 65만4000평 규모 택지를 조성하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공약한 ‘4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50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송...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인근 사유지 등 65만4000평 택지를 조성하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공약한 4종 일반주거지역 지정을 통한 용적률 500%를 적용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이익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코인을 발행해 전 국민 투자를 받아 공유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발표한 강남 구룡마을 개발이익 공유와 같은 방식이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쥴리 벽화를 거는 사람이나 이에 열광하며 성지순례 운운하는 자들이나 최소한의 정치적 예의와 품격마저 갖추지 못한 수준 이하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자)”이라며 "사유지의 권리를 넘어 정치적 횡포이자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의 경쟁자 최재형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세훈 처가 땅 옆에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유지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또 근처에 있다”면서 “MB(이명박) 패밀리와 황태자의 땅들이 붙어 있는 곳이 그린벨트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또, 택지보상에 대해서도 “36억 현금보상뿐 아니라 택지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오 후보가 아니라고 했다가 오늘은 해명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둘째 처남이...
공공 직접 시행 사업 예정지인 도심 토지 대부분은 사유지다. 땅주인들이 응하지 않으면 서울 32만여 채 공급은 ‘숫자 놀음’으로 끝날 수 있다. 2·4대책이 현실을 제대로 모른 채 내놓은 ‘뜬구름 잡기 대책’이라고 비판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이뤄져도 실제 입주 가능 시점은 5~7년 후다. 그동안 대선 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서울시ㆍ대한항공ㆍ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애초 지난달 26일 권익위 주재로 대한항공 사유지였던 송현동 부지의 매각 최종 합의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협의식을 앞두고 계약 시점을 확정하지 않고, 조속한 시일 내에 계약 체결하도록 노력한다로 문구를 바꾸자고 말을 하면서 협의식은 무기한 연기됐다.
대한항공 노조는 "임직원들은...
대한항공은 이날 진정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에 응해 대한항공이 수용할 수 있는 기간 내에 절차를 이행토록 지도ㆍ권고하고 △만약 이행할 수 없다면 공원화를 철회하고 대한항공이 민간매각할 수 있도록 지도ㆍ권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ㆍ대한항공ㆍ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애초 26일 권익위 주재로 대한항공 사유지였던...
1999년 헌법재판소가 ‘사유지를 도시계획시설로 정해 놓고 장기간 집행하지 않은 것이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하면서 2000년 도입됐다.
이에 7월 1일자로 첫 실효가 이뤄질 예정이다. 공원에서 해제되면 토지 소유자들은 공원 이외 용도로 땅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처리 국민과 상생, 공공폐자원시설 특별법 제정·공포
△자원순환 분야 2개 법률 국무회의 의결
△사유지 매수청구기준 완화 등 자연공원법 개정
△디지털 스마트기술 활용 녹색산업 육성
△2020년 상반기 미세먼지 대비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실시
3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지속가능발전기업 협의회(KBCSD)정책간담회(서울) 16:00 임시국무회의...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공원 구역 내 사유지 매수청구 기준을 정하고 공원위원회를 구성하게 하는 한편 매년 3월 3일을 ‘국립공원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환경부는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이 적기에 시행돼 국민이 입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의 마련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환경이 안 좋은 건 기본이었고 식용견으로 키우던 애들이었다”라며 “사유지라 확인은 못 하고 드론을 띄워 안을 확인했다. 10명의 아이들을 구조해 후배가 운영하는 애견 운동장에서 보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진영이 개들을 구조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현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혹한 동물 학대의 현장을 공개하며 “아무리 주인이 있는...
국민권익위원회는 사유지에 무단 설치된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관련해 개인 재산권 보호 조치에 나설 것을 한국농어촌공사에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토지 소유자에 대한 별다른 보상 절차 없이 설치된 저수지나 방조제, 용수로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이전 요구나 토지 점용료 보상, 토지 매수 요구가 빈발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으로 ‘정부갑질‘에 불과하다“면서 ”정부의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 신도시 정책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채관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장은 “정부가 사유지를 ‘공공성‘이라는 명분으로 무차별적인 공공주택지구 지정도 모자라 지역주민들의 동의 없이 신도시 정책을 무분별하게...
서울시 관계자는 "종로구 공영주차장(시유지)과 태화빌딩 부설주차장(사유지)으로 쓰이고 있던 태화관터 내 ‘3·1 독립선언광장’을 독립선열의 숭고한 뜻을 드높이는 기억의 광장이자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평화와 화합을 재창조하는 광장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는 3·1 독립선언의 역사를 일상에서도 인식하도록 광장을 생활 속...
그는 "아파트가 단지화되면 도로 등 공공 공간들이 사유지가 되면서 공공법규 적용을 못 받는다"며 "흡사 '성'처럼 도시와 분리되는데, 그래서 아파트끼리 적대하고 분양아파트 주민이 임대아파트 주민을 불가촉천민 대하듯 하는 현실이 나타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승 위원장은 "모든 정책 결과는 결국 건축으로 남는다"며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