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상하이에서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첩보원 정핑루의 삶을 그렸다.
정핑루를 모델로 한 사진 속 왕치아즈는 몽환적인 모습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또한 영화 '색계' 속 탕웨이가 왕치아즈를 연상케 하는 모자와 의상까지 똑같이 재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2007년 '색계'에서 적과 사랑에 빠지는 갈등을 연기하며 내면 연기와...
또 다음달로 예정된 인도 총선에서 차기 총리 당선이 유력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국민당 후보가 “유엔 회의 참석차 뉴욕에 가는 것을 제외하면 따로 미국을 방문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을 소개하며 미국이 영향력도 잃고 친구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는 전통적으로 신흥국 중 미국의 동맹국으로 손꼽혔으나 양국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