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아세아인과 함께 찾으면 주중과 주말 모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아세아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 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해 '아세안인 동반 예약...
대상휴양림은 38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아세안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 출신 외국인 우선 예약 정책에 따라 추첨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자연휴양림 정보시스템 웹고객(가입고객)에 한하며,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