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음식점, 병원ㆍ약국 영역별로 일 1회, 월 3회, 1회 최대 1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쏠 글로벌U 체크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교환학생 등 10~20대의 젊은 층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커피(엔제리너스ㆍ이디야ㆍ커피빈ㆍ투썸플레이스ㆍ메가커피ㆍ메머드커피ㆍ빽다방ㆍ폴바셋 등 커피전문점 업종 가맹점) 및 편의점(GS25ㆍCUㆍ...
알파 플러스 신한카드는 작년 신한투자증권이 신한카드와 합작해 출시한 신용카드로 편의점, 통신 요금, 커피전문점 등 특별 가맹점 이용 시 사용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주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주유소도 3% 적립된다. 월 최대 적립금은 4만 원이다.
카드 포인트를 소액 투자 서비스와 연결하면 매월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배정되는 전담 디지털PB에게...
특히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 대형할인점, 온라인몰 등 빵을 유통하는 채널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대형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형가맹점 매장들은 국내에서의 매출, 영업이익 등 성장이 멈춰 있는 상태”라며 “이런 규제로 인해 대기업들 빵집은 정체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가맹점을 차리는 사람들도 소상공인의 한 명이기...
유업계는 우유 가격 인상분을 고려해도, 커피전문점과 커피제조사의 이런 인상 폭은 과하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국내 주요 우유업체는 흰우유 가격을 출고가 기준 100원 안팎 수준으로 올렸다. 서울우유는 1ℓ짜리 흰우유 출고가를 3%(86.1원) 인상, 기존 2870원에서 2956원이 됐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과 매일유업도 대형마트 기준 900㎖ 흰우유 가격을 100원 안팎...
이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로스터리 카페, 원두 생산 업체들이 한국 시장을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트렌드도 눈길을 끌었다.
생분해성 소재 일회용품을 만드는 기업부터 텀블러 등 식기세척 전문회사까지 친환경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자사 제품을 대거...
8일 커피전문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 안팎 수준이다. 반면 프리미엄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5000원에 달해 저가 커피와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저가 커피 대표주자인 메가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 가격은 2000원이다....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6년 896억 원에서 2021년 1500억 원으로 5년 새 2배 가까이 성장했지만 오뚜기의 활약은 미미하다. 농심이 배홍동을 앞세워 한때 80%에 달했던 팔도 비빔면의 시장 점유율을 50%대까지 끌어내리며 지난해 점유율 19.1%를 차지했지만 오뚜기는 11.4%에 머물렀다.
원두커피 GET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CU지만 최근 저가 커피 전문점의...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투썸플레이스와 빽다방, 폴바셋, 이디야, 할리스, 더벤티, 커피빈, 블루보틀 등 애플페이 서비스가 가능한 커피전문점은 22일 기준 19개에 달하며,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 계열사와 크리스피크림과 트리핀 등 제과·디저트 7개에서도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외식업체 중에서는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쉐이크쉑, 김가네김밥...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내일(21일) 국내에 상륙한다.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커피 전문점, 일부 대형마트 등 소매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된다. 다만 카드 이용자들은 일반 식당과 대중교통을 애플페이 사용처로 꼽아 향후 사용처 확대가 흥행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애플과 현대카드는 최근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출시일을 21일로...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커피 전문점, 일부 대형마트 등 소매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호환 단말기가 우선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8일 현대카드와 제휴해 한국에 애플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출시 직후에는 현대카드 이용자만 애플페이를 쓸 수 있을...
대형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스타벅스가 2017년 디카페인 커피 메뉴를 처음 선보이며 물꼬를 텄고, 이디야와 투썸플레이스는 2020년 디카페인 커피 메뉴를 내놨다. 이어 메가커피와 할리스가 2021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팔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컴포즈커피도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출시했다.
올해도 커피전문점들은 디카페인 커피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형 커피전문점도 계속해서 덩치를 불리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20년 1300여 개에서 작년 말 1550여 개로 늘었다. 직영점 사업을 하는 스타벅스 점포 수도 지난해 131개 증가한 1770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가맹점 수익이 줄고 있다. 가맹점 확보가 어려워지면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19년 커피 프랜차이즈의...
같은 대형마트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이용자들이 가장 환영할 만한 프랜차이즈로, 얼리 어댑터 등 젊은 층이 자주 이용한다는 점과 젊은 층 사이에서 애플 PC ‘맥북=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밈 확산 영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 전문점 체인 이디야도 지난달 초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단말기로 교체하고...
4대 사회보험, 주유, 전기요금, 대형할인점 등 개인사업자가 자주 사용하는 영역에서 5% 할인(월 최대 3만 원) 혜택이 있다.
또 이동통신, 인터넷, 식자재몰, 렌탈, 방역, 보안 업종에서 사용한 사업장 운영경비를 1.5% 할인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 영역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해외 결제금액은 1.5%, 기타 국내 가맹점은 1%의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
이 대표는 사이렌오더(앱을 통해 주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스타벅스를 국내 최대 커피전문점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경쟁사 무인양품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 직격탄을 맞았던 무인양품은 최근 반등하고 있다. 지난해 무인양품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627억 원) 대비 82% 상승했다. 같은...
가성비 커피 공세에 ‘조망’ 갖춘 플래그십 매장으로 차별화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너도나도 사진 찍기 좋은 ‘인증샷 맛집’ 플래그십 점포를 열고 있다. 가성비 커피 인기가 올라 커피 전문점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에 나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브랜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입힐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브이로그 등을 SNS...
포함한 ‘핼러윈 도넛’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고, KFC는 핼러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피를 연상시키는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내놨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핼러윈 시즌을 맞아 ‘Tom’s Midnight Halloween’ 음료 2종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도 ‘좀비 퐁당 딸기 할리치노’와 ‘더블치즈 뚱카롱’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
베이커리 업체들이 앞다퉈 빵 가격을 인상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파는 양산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PB(자제브랜드)로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빵을 내놓으면서 품질은 뒤지지 않고 가격은 싸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포켓몬빵과 메이플스토리빵, 쿠키런빵 등 캐릭터 빵의 품귀 현상으로 다른 양산빵을 대신...
‘이디야 컵커피’는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국내 최고의 로스터기 ‘BUHLER INFITNITY1000’로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2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융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이디야 ‘바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