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1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필규 농협손보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작은도서관 사업은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해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8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온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전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된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2023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급여 끝자리 모금액을 포함해 약 300만 원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12월 눈꽃...
현대해상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후원이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해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8년간 꾸준히 구세군 모금 활동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7월에는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10주년 기념관을 개관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비대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향후 특수학교와 보호종료아동센터 등 복지사각지대로...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을 슬로건으로 2013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시작했다.
이번 작은도서관은 사업 10주년을 기념한 특별관이다. 폐의류 약 3톤을 친환경 방식으로 가공한 섬유 패널을 사용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작은도서관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4월 ‘작은도서관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전국...
같은 기간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주요 점포에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함을 설치, 운영해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함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욱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임직원 전용 모금 계좌를 개설해 롯데 유통군 계열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3월 중...
케이뱅크는 지난해 연말 후원금 5000만원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했다.
케이뱅크는 최근 전 세계 인터넷은행 중 가장 빠른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초 글로벌 리서치기관 ‘탭인사이츠(TABInsights)’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100대 디지털은행 순위(Global Top 100 Digital Bank Ranking 2022)’의 성장성(수익 성장) 부문에서 최고점을...
구세군자선냄비는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자선모금활동으로 1928년부터 시작된 자선냄비의 모금활동은 매년 연말 거리를 지키며 국민들의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전기난로와 핫팩세트 등 방한용품으로, 겨울철 극심한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최문섭 농협손보...
이번 캠프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31명을 위한 단체 컬링, 림보게임, 마술쇼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일 스태프로 참여한 KB증권 임직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둘째 날은 서울 송파구 소재의 아쿠아리움으로 이동...
현대해상은 13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타임빌라스, 롯데백화점 3개 점포(본점, 동탄점, 인천점), 롯데호텔 월드 등 6곳에서 모금 부스를 운영한다.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1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빨간 목도리 제작 키트가 제공된다. 구세군은 기부자가 완성한 목도리를 전달받아 모금된 기부금과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 나눔의 정이 담길 구세군 자선냄비를 전국에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거리모금 물품 800여 개를 전국의 구세군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11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파리바게뜨뿐만 아니라 ㈜파리크라상 계열 브랜드들도 모두 동참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따뜻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