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에 김구라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29일 밤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 공연에 깜짝 등장해 크레용팝과 함께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은 올해 인기를 모았던 ‘빠빠빠’를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직렬오기통 춤을 따라하는 등 뜨거운 무대를 이끌었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MBC ‘뉴스데스크’에 등장했다.
‘뉴스데스크’는 8일 방송에서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 열풍’이란 제목으로 뉴스를 전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직렬 5기통 춤은 자동차 5기통 엔진 슬린더가 움직이는 모습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뉴스데스크’는 방송인 김구라의 구라용팝과 온라인상의 춤 패러디 열풍을
유아인 빠빠빠
배우 유아인도 신인 걸그룹의 '빠빠빠' 댄스 매력에 빠졌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누군지 구분이 잘 가지 않지만 정체모를 세 사람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어두운 배경과 흔들린 사진에 구분이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구라용팝’ 출연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3분을 위해서 모든 스태프와 크루가 9시간 고생 고생했지만 정말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구라용팝’을 볼 수 있는 영상 주소를 게재했다.
‘구라용팝’은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구라에 의해 탄생했다. 김구라는 클라
방송인 김구라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패러디 그룹 ‘구라용팝’의 멤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코미디프로그램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민교, 정명옥, 김슬기, 클라라 등 크루와 함께 크레용팝 멤버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콩트를 선보였다.
특히 김구라는 크레용팝 특유의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