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전직 서울교육감인 조희연·곽노현 전 교육감이 참석했으며, 앞서 진보 진영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안승문 전 서울시교육위원,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15일 자정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다움학교’에서 열린 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급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 장애를 가진 아이를 긴급하게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이 경기도 북쪽 한 곳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인에 온종일 긴급돌봄시설을 설립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가 예산을 마련해 ‘해든솔’에 설립한...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의 교장 공모를 '개방형'으로 확대하고 협약기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전형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한다.
교육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과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 학생의 중학교 우선배정 조건을...
앞서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홍제남 전 교장,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등도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앞서 독자 출마 의지를 밝혔던 방재석 중앙대 교수 또한 전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에서는 완전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2차에서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정 후보와 함께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이 겨뤘다.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 전 위원장, 홍 전 교장,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전날 진보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주도하고 있는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추진위)’는 1차 경선 결과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으로 후보가 추려졌다고 밝혔다.
곽 전 교육감은 이력과 조직력 등 이유로 진보 진영의 유력 주자로 꼽혔지만, 도덕성 논란 등으로 경선에서 탈락했다는 풀이가 나온다.
곽...
이에 따라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인 추진위원 투표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추진위는 21~22일 후보 5명 대상으로...
간격)처럼 외우기 쉽게 알려주셔서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택숙 천일초등학교 교장은 “전동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체계적인 자전거&PM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어 더욱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김 전 총장이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진위에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5명의 후보만 남았다.
출마 선언 뒤늦게 이어져
진보 교육계에서는 뒤늦은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국제학부...
퇴직 교장·교원, 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등을 중심으로 한 '보수후보 단일화 제3기구'(가칭)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보수 진영에서 여론조사 방식으로는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기 때문에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가 대화 및 설득을 통해 추대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통대위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경선 후보를 정하겠다고...
구는 찾아가는 효도학교 운영을 위해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고 퇴직한 교장 7명 외 전문강사 1명, 토론 활동을 이끌 강사 1명, 체험활동 강사 3명을 선정해 총 12명의 강사를 위촉하기도 했다.
중1 대상 ‘찾아가는 효도학교’…구청장이 직접 특강
이날 홍대부여중에서는 중학교 1학년 120명(5개 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효도학교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박강수...
퇴직 교원·교장, 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2024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제3기구’는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다. 해당 단체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추진 방식 등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교육을 아는 이들이 모여서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교장이나 교사들, 의원들이...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인실 인천 외국인 엄마학교 교장, 김현경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외국인 엄마 학생 20여 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롯데복지재단은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한마음교육봉사단과 3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서울, 인천, 김해, 김제, 창원에 있는...
육사교장 망신 주기를 시작으로 한미동맹 훼손 의심이 가는 언행과 ‘정신 나간 국민의 힘 의원’이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고 ‘계엄’ 운운하는 사성장군 출신 의원의 역할모델은 만용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비겁함이다. 중용으로서 용맹을 저버리면 양극단인 만용과 비겁이 동시에 드러난다. 만용은 권력에 아부하는 비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는 현재 민주당...
취업 못한 친구들이 대거 불참한다는 소식은 이젠 옛말이고, 진짜 속내는 고등학교 졸업식까지 단상에 올라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졸업장을 받았는데, 정작 대학졸업식에선 ○○ 단과대 ××× 외 몇 명 속 익명적 개인 속에 포함되는 것이 매우 못마땅하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세대는 ‘트로피 키즈’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어린 시절부터 다채로운 수상경험을...
방한단은 현대모터스튜디오, LG 사이언스파크, 도레이첨단소재, 판교창업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박하식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김웅희 현대일본학회 회장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한국의 교육제도, 한일 경제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진관사 견학, 김치담그기 체험 및 태권도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한일 양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이사장과 교장은 한국인이다. 한국어로만 진행되는 수업도 있다.
교토국제고의 전신은 재일동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다.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2003년에는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변경했다.
학생 부족에 따른 폐교 위기를...
전날 서울 태릉초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훈 태릉초 교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태릉초등학교 아동 숲 지킴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월 말 HDC현대산업개발과 굿네이버스가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태릉초와 동작구 성로원 등 두 곳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 측의 건의를 듣고 경기도교육청에 제일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 리모델링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학교가 직접 경기도교육청에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제일초등학교는 경기형 특화사업으로 예산 9억5200만 원을 확보해 지난 9월 설계를 시작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와 처인구 남동 태성중‧고등학교,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 시의 예산으로 학교주변의 시설이 개선된 현장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 공사가 이뤄질 곳을 점검하고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1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 통학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