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대통령 신년하례식에 불참한다. 이재명 대표의 '괴한 피습' 사태 여파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2일 언론에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테러로 인해 내일 예정된 대통령과의 신년하례식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민주당은 내일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비상한 각오로 지금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일정 중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피습됐다.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의식은 있지만 경정맥 손상과 대량 출혈이 우려되는 상태다. 민주당은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차량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가운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이 대표와 비슷한 피해를 입은 정치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
국방부 청사 앞 버스 환승센터서 발생경찰 1명 흉기에 찔려 사망...용의자는 경찰 총에 맞아
미국 국방부 청사 앞에서 괴한 피습 사건이 발생해 이 과정에서 경찰과 용의자가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경 국방부 청사 앞 버스 환승센터에서 용의자가 경찰을 흉기로 찔러 경찰 한 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현장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 배우 런다화(임달화·64)가 행사 도중 괴한에게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신경보 등 홍콩, 중국 각종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임달화는 이날 광둥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괴한은 임달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 보안 요
원로 방송인 송해(89)가 2017년을 며칠 앞두고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아 충격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중심으로 '송해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대해 송해 측은 30일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다"며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사망설을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해 검색어가 떠서 놀랐다", "2016년 이틀 남
‘주군의 태양’ 11회ㆍ12회 재방송…19일 오후 12시 30분
‘주군의 태양’ 11회ㆍ12회 분이 재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은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1회ㆍ12회 분을 재방송한다.
1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돌발 포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이 괴한에 습격 받아 피로 물든 일촉즉발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은 12일 방송될 12회분에서 위기일발의 괴한피습 장면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칼이 꽂힌 채 피범벅이 된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에게 안겨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