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 휴게소(순천 방향)는 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객에게 나라사랑 차량용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주암휴게소는 지난 광복절에 고객들에게 차량용 태극기 300여장을 나눠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 준 주암휴게소는 지난 삼일절에도 같은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태극기의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 기념식에서 알맹이 없는 낭독문으로 감흥 없는 박수를 받았다. 경축사는 애국심과 분발, 배려를 호소하며 자기비하와 정쟁 중지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지만 새로운 대안 제시나 감동적인 메시지는 역시 없었다. 박수는 많았던 것 같은데 대체로 ‘영혼 없는 박수’로 보였다.
2013년 취임 후 네 번인 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특이한
청와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 68주년’ 발언에 대해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말한대로 국민의 저력과 자긍심을 발휘하고 긍정의 힘을 되살려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자는 말씀으로 잘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박 대통령이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15일 “조선말 왕들이 무능해서 우리 국민이 일본 사람들 밑에서 그렇게 고통 받았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민생투어를 진행 중인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복 71주년을 맞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나라를 더 잘 발전시켜야 되겠다는 의무감이 강하게 든다”며 이같이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올림픽공원까지 머리 위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보지 못한 무명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고, 해방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보지 못한 무명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고, 해방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보지 못한 무명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고, 해방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올림픽공원까지 머리 위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보지 못한 무명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고, 해방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보지 못한 무명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고, 해방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북한 당국에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기념식 경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기 위한 어떤 시도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며 하면 할수록 국제적 고립은 심화되고 경제난만 가중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노동개혁 등 4대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해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신산업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신산업 창출은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해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여야 국회의원들이 광복 71주년인 오는 15일 독도에 방문한다. 2013년 김을동 의원 이후 기상악화와 외교문제 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공식 방문이 없었다.
14일 관련업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치권 인사들의 독도 방문은 지난 이명박(MB) 정부 이후 거의 매년 시도됐다. 그러나 현지 기상악화와 한·일 외교 갈등 우려 등으로 실제로 성사된 것은 10여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에 대해 ‘온정주의적 사면’이라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에서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특별사면·복권하는 등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며 “이재현 회장은 지병 악화로 형 집행이 어렵다는 사유를 들었지만 복권까지 한
12일 별똥별, 밤 10시부터… “눈의 초점 풀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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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재기 기회에 감사… 사업으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광복 71주년 특별사면과 특별복권 대상자로 확정됐다. 박근혜 정부 들어 세 번째로 단행된 이번 특사에서 재벌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현 회장은 지병 악화 등으로 사실상 형 집행이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을 감안, 인도적 배려와 국가
재계 총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8.15 특별 사면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재기의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13일자로 이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이번 사면 결정에 대해 이재현 회장은
정부는 12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다음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이뤄진 사면 내역 발표에 배석한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실무자들과의 일문일답.
△경제인 등 14명 사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