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교배를 시작해 1969년 국내 최초 과수 품종 ‘단배’가 육성된 이후 현재 생식용 품종 40종이 개발됐다.
이중 우리 배인 ‘신화’는 일본 품종인 ‘신고’보다 당도가 1.5브릭스 높고 익는 시기가 약 2주 이상 빠르며 병에 잘 견디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다른 우리 배인 ‘설원’은 간식용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껍질 색과 모양이 독특한 설원은 무게 560g, 당도...
이에 따라 유기지속 단가는 현행 논 35만 원(㏊당), 밭 65만 원(㏊당), 과수 70만 원(㏊당)에서 내년 논 57만 원(㏊당) 밭 78만 원(㏊당), 과수 84만 원(㏊당)으로 각각 62.9%, 20.0%, 20.0% 인상된다.
유기지속 단가의 인상은 친환경농가가 유기농업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이밖에도 3년간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유기전환기...
대동은 자율주행 운반 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앞서 제품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해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 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 로봇, 유선(와이어) 추종운반 로봇...
김 실장은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올해 7월 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 지주시설, 시설하우스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등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달 이후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저수지, 배수장, 과수원, 축사, 가축매몰지, 산사태지역 등 7월 호우 피해지역과 취약시설에...
한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진청 소속 국립연구기관으로 채소, 과수, 화훼, 인삼, 약초 및 버섯류 분야의 품종개발과 토양·병해충·기상 등의 환경관리, 원예 및 특작산물의 품질평가·보전·이용에 관한 시험·연구 및 기술지원 등을 담당한다.
제작지원 : 2024년 FTA 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1일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추석 성수품 할인 지원과 공급 확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방문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과 할인 지원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김 차관은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은 작년보다 저렴하다"며 "추석 전 성수품 수요가 집중된...
농식품부는 수확기까지 현재와 같이 양호한 사과·배 생육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고온, 태풍 등 기상변수,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과수 지정출하 운영, 재해예방시설 보급 확대 등 주요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
16일(금)
△농식품부 장관 10:30 태풍 대비 과수 농가 및 수리시설 점검(충남 당진)
△태풍대비 과수농가 및 저수지 현장 방문
◇해양수산부
12일(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착수
△연어류 등 양식산업화 사업 대상지 선정
△2024 청소년...
미국 식품의약처(FDA) 가이드라인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분석기관 안정성 검증을 획득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디자인의 냉장고 파자마, 쿨런닝 플러스, 쿨스카프, 모시메리 과수원런닝 등으로 구성했다. 허리 부분이 말리거나 뒤집히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트 봉제로 밑단을 처리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앞으로 과수화상병을 미신고하거나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손실보상금이 대폭 줄어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올해 1월 24일 공포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식물 세균병으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햇과일 출하동향 및 여름철 채소 수급동향 등
△식품부, 외식산업 발전 간담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K-Foo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울)
△식물방역법 하위규정 시행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농식품부, 한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당일 강수량 80㎜ 이상의 호우가 발생한 경우 경북지역에서의 보험금이 가장 많이 지급돼 과수 농가가 많은 내륙지역에서 집중호우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태풍의 경우 북상 경로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의 차이를 보였다.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해 남해안으로 북상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때 서해안으로 북상할 때보다 약 54.4% 많은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일손 부족ㆍ농업인 안전 해결 기대현장 실증 빠르게 거쳐 상용화 촉진
과수원 제초‧운반‧방제 작업을 사람 대신 로봇이 하는 시대가 바짝 다가왔다.
농촌진흥청은 과수원에서 자율주행하며 제초, 운반, 방제 등 농작업을 사람 대신하는 과수원용 농업 로봇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을 대체할 농기계 사용...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이 2년 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과 등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면적이 지난해의 77% 수준이며 과수화상병이 가장 극심했던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22% 수준"이라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집중호우 대비 농업용저수지 현장점검 실시
17일(수)
△과수원에도 ‘농업 로봇 시대’!
18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농업국가 베트남에 부는 ‘K-스마트팜’ 바람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계기 한식 홍보
19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
또한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퇴수 조치와 채소·과수 등 분야별 현장 기술지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손해평가와 피해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6~10일 경북·충청·전북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31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사과와 배 생육 상황이 양호해 내달을 기점으로 현재와 같은 가격 상승은 없을 것"이라며 "또한 이달 3일 기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 발생 면적은 전체 면적의 0.15%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들어 과일류 소비가 줄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 차관은 또 "작년 사과 등 과일 수급에 영향을 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의 발생 면적도 3일 기준 전체 면적의 0.15%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엔 탄저병이 중요한데 올해 잘만 관리한다면 생산량이 평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작황이 안 좋을 때도 통계청의...
이에 대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사과와 배 생육 상황이 양호해 하반기에는 현재와 같은 가격 상승은 없을 전망"이라며 "이달 3일 기준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 발생 면적은 전체 면적의 0.15%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과 등 과일류의 생산 안정을 위해 탄저병 약제 지원 등 수확기까지 시기별...
지난해 봄철 냉해 피해와 폭우에 따른 탄저병, 과수화상병 피해 등이 발생하면서 사과 가격이 크게 올랐고, 이 같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송 장관은 "농산물 가격 급등락의 근본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이에 대한 대책을 올해 안으로 마련하겠다"며 ""기후 변화에도 생산성을 높이려면 투자가 필요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