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솔루션’으로는 △편의점이나 중형 저온창고 등에서 식음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콜드체인’ △40평형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 제품에 해당하는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등 다양한 공조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다. 특히 인버터...
또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에 히트펌프를 연결, 냉난방 에너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 냉난방공조시스템(HVAC)을 선보인다.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는 경동나비엔이 작년 11월 북미에 처음 출하한 제품으로, 따뜻한 물로 공기를 데워 실내로 공급해 안전과 난방 효율을 높임으로써 북미에서 주로 사용되는 난방기기인 ‘퍼네스’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삼성전자 AI 가전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안의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이 외에 유럽시장용 에너지 고효율 가전, 빌트인, 공조 제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가로 폭 25인치인 AI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로 폭을 축소한 것으로, 유럽에서 다양한 크기의 세탁이 수요가...
삼성전자 AI 가전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은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의 일상에 맞춘 고도화된 AI 기술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전력 사용량을...
5월에는 전 세계 20개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한-글로벌 가스안전 정책 공유 포럼'을 개최했으며, 다음 달에는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공사에서 주최할 예정이다. GACM은 서태평양 지역 5개국 인증기관과 기업인이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가스연소기 등 가스용품의 안전성 향상과 역내 교역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2년 주기로...
조 대표는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 있기 때문에 가동률이 기존 화석연료보다 훨씬 떨어진다"며 "따라서 전력기기 수요량은 화석발전에 비해 3배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가 앞으로의 성장을 끌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표를 맡은...
이에 여름가전인 냉방·제습기기 종목들도 주가가 상승했다. 파세코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75% 오른 1만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에스씨디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에어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어컨 냉각 주요 부품인 BLDC 모터의 경우 국내 43%, 세계 10%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스테핑모터, 냉난방공조 밸브 등을...
사무기기용 모터를 생산해 왔다. 그러나 PC 시장이 이동식 저장장치에서 유선 다운로드 방식으로 산업환경이 바뀌면서 광학저장장치(ODD)의 수요가 급감했고, 모아텍도 관련 사업을 철수했다.
이후 모터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공조 관련 모터 등을 개발했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 냉각 관련, 전기차 공조 관련...
전일 진행한 협약에 따라 3사는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디지털기기 연계를 통한 무인 은행 고도화, AI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에서 공조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금융 공간이...
건강, 피트니스 및 수면 관련 정보를 측정해 모니터링하기 위한 스마트 반지 성격의 웨어러블 기기다. 블랙·실버·골드 색상 9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가격은 4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진다.
VD 및 가전 사업부는 AI를 탑재한 제품 판매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출범하는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노스 아메리카...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개별 공조 제품에는 기기 간 연결과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집 전체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량을 절감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가 적용된다.
또한, 북미 홈 빌더 건설사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는 한편 공조 솔루션 외에도 가전 제품, TV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글로벌 선도 가전회사’에 머무르지 않고 △B2B(전장, 냉난방공조, 빌트인, 사이니지 등) 성장 △서비스(구독, webOS 콘텐츠 등) 사업의 수익 기여도 △신사업(로봇, 전기차 충전 등) 청사진 등을 강조하며 AIㆍ플랫폼ㆍ서비스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인식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업계 공통 화두인 AI...
삼영에스앤씨는 고정밀 습도측정기술인 칠드미러(Chilled-Mirror) 기반의 저노점 트랜스미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 및 드라이룸 공조업체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노점계(Dew Point Analyzer)란 습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극저습 환경(0.1%이하)으로 관리되는 배터리 제조라인 및 초미세 반도체 공정라인 등에...
삼성전자는 이미 2014년 미국 공조회사 콰이어트사이드를 인수하는 등 공조 사업 확대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은 크지 않다. 존슨콘트롤즈를 인수한다면 빌딩 등에 들어가는 업무용 냉난방 기기를 공급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LG전자는 HVAC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3년간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차량 두뇌에 해당하는 ECU(Electric Control Unit, 전자제어장치)를 포함해 동력계,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공조장치 등을 연결하기 위해 쓰인다.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은 내연기관 차들의 첨단 전자기기화 추세와 함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제일일렉트릭 관계자는 "쟈베스코리아가 2022년...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금융당국과 정책 공조 기대감에 원화, 엔화 및 위안화 등 로컬통화 약세 기조가 완화된 듯 보이는 듯 하다.
그러나 ‘실질적 액션’이 없는 한 이는 단기적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 기조는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증시 반등이 강했지만 지속 가능 여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한지영...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한 금융 당국의 개입과 한미일 공조 영향으로 안정화가 기대되지만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ASML향 반도체 매물 출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월간, 연간기준으로 반도체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는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전날...
삼성전자는 빌딩의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빌딩 중앙공조 컨트롤 B.iot 플랫폼과 전자기기, 조명 등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싱즈(smartThings) 기술을 제공한다. 디지털 공간 운영 솔루션 기업인 핀포인트는 모바일로 편리한 오피스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빌딩의 운영시스템(OS) 구축을 담당한다.
스페이스클릭은 팩토리얼 성수의 9...
필요한 기기들의 전원을 켠다. 또 TV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보면 블라인드와 조명을 알아서 조절하고, 밤에 잠에서 깨 주방이나 화장실에 갈 때 저조도로 조명을 밝혀준다.
삼성전자는 사업자에게도 스마트한 주택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조명과 공조 최적화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전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AS센터로 자동 연결해준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안정적인 IT 의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병원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6년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진단용·수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