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법이 정부 여당의 안대로 통과될 경우 서민들이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다.
20대 국회에서 본인의 1호 법안을 묻는 질문에는 “(당에서) 이미 여러 분야의 공약을 제시했다”며 새로운 특정 법안 보다는 당이 내세운 ‘공정성장법’, ‘낙하산 금지법’,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등에 집중할 것을 시사했다.
공정성장법은 공정성장3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국세기본법)에 대한 다루고 있다.
우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공정위 상임위원의 증원과 조사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의 경우 중소기업청을 창업·벤처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만들고 중기청장이 3년마다...
‘공정성장법’은 독과점과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경쟁(내부거래,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탈취 등)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컴백홈법’은 청년 주거문제를 다룬 ‘청년희망둥지법’인데요. 국민연금의 재원으로 청년희망임대주택사업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안 대표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꿈꾸고 외쳐야 공정한 대한민국이 된다”며 “창당 1호 법안은...
김 연구위원은 현 우회상장 제도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비상장기업 가치평가의 공정성 문제를 제시했다.
현행 비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의 과대평가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는 것이다. 우회상장 과정에서 과대평가된 비상장사의
가치 버블은 증권시장으로 전이되는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김 연구위원은 우회상장 후 곧바로 상장폐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