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수출 관련 종합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익관세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8명으로 구성된 공익관세사는 전국 세관에 배치돼 세관 직원과 함께 주 1~2회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에 상주 근무하거나 기업 현장을 방문해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부터는 자유무역협정(FTA)뿐...
인천센터는 한진 물류컨설턴트와 관세청 공익관세사, 육·해·공 물류전문가 등과 민관합동 물류 멘토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일례로 B2B(대규모 물류센터 배송), B2C(소규모 개별배송) 유형별 물류 애로사항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면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해 제공하는 형식이다.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도 가동된다. 인천의 중국 현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국내...
영세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익관세사가 전국 세관 30곳에 배치된다.
관세청은 주요공단, 농공단지 등에 있어 FTA 지원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세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한국관세사회와 손잡고 전국 30개 세관에 설치된 한·중FTA 종합상담센터(‘YES FTA 차이나센터’)에 공익관세사를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세사회 고문 등을 맡았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16일 같이 의원직을 상실한 민주당 신장용 전 의원과 무소속 현영희 전 의원이 각각 7곳으로 뒤를 이었다. 신 전 의원은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아경장학재단 부이사장 등을, 현 전 의원은 부산빙상경기연맹 회장과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등을 겸직 신고했다.
겸직기관은 주로 공익성을 띠는 장학·학술단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