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부문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안에 사회적기업 온라인몰을 구축하고, 공영홈쇼핑 이용수수료를 20%에서 15%로 인하한다.
컨소시엄 사업을 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고, 방역·소독·청소 등 업종별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협업·규모화도 지원한다. 108억 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추가 조성해 금융·컨설팅도 확대한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앞서 26일 내츄럴엔도텍은 31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5분간 공영 홈쇼핑 ‘아임쇼핑’에서 ‘백수오 궁’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백수오 궁은 2012년 홈쇼핑 첫 출시 이후 1800억 원의 판매액을 돌파했으나, 2015년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일부 혼입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홈쇼핑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백수오 궁에...
공영TV홈쇼핑 사업자로 ‘공영홈쇼핑 컨소시엄(가칭, 이하 공영홈쇼핑)’이 사실상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영TV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심사 대상 법인으로 공영홈쇼핑이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법인으로, 지난해 12월 공영TV홈쇼핑 사업자로 단독 신청 한 바...
주식회사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총 출자액 800억원 중 회사별 출자액은 중기유통센터가 400억원, 농협경제지주가 360억원,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40억원이다.
미래부는 내년 1월 중 관계기관 의견조회와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 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농협·수협·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 7홈쇼핑’사업에 도전한다.
농협은 15일 공시를 내고 공영 TV홈쇼핑의 자본금 800억원 중 36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외에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400억원, 수협중앙회가 40억원을 각각 출자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29일 미래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