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서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활동했던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청장이 충남 당진시 위원장으로 확정됐다.
비윤계 인사들은 고배를 마셨다.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는 이준석 전 대표 시절 내정됐었던 친이계 허은아 의원이 아닌 김경진 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공보특보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은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전두환 시대 때는 하다못해 군사정권이어서 자기들이 경제를 모른다고 경제정책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일류들에게 맡겼다"며 "오늘날 이 나라 부동산, 원전 정책 두 가지만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 전 대통령에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발언 두둔하며 "전문가에게 맡겨라"尹, 발언 논란에도 이틀째 사과 없는 상태이준석, 선 그었지만 하루 만에 지도부가 두둔金, 지도부·공명선거추진단장까지 맡고 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전두환 씨를 두둔하는 발언이 나왔다. 이준석 대표가 윤...
윤 원내대표는 "관련자는 전원 구속수사 감인데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책임도 안 진다"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불리할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공명선거추진단은 40일 넘게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웅 의원도 의원직 뒤에 숨어 수사를 피하고 진실규명을 방해하고 있다"며 "우리...
이에 당내 공명선거추진단이 황 전 총리의 제안을 검토했지만, 부정선거 과정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황 전 총리는 연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중이다.
이 대표는 황 전 총리가 뜻을 굽히지 않자 "진짜 이 정도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는데 깊은, 짜증을 느낀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어 "앞으로 과도한 의혹...
이에 당내 공명선거추진단이 황 전 총리의 제안을 검토했지만, 부정선거 과정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황 전 총리는 연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중이다.
이 대표는 공명선거추진단 결과에도 황 전 총리가 굽히지 않자 다소 수위가 높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진짜 이 정도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갈수록...
미디어특위에서 윤두현 의원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공명선거추진단과 함께 투트랙…언중위 제소 등 업무로새누리당 시절, 정준길이 맡은 네거티브 대응팀 형식정호윤·권오현·남윤중 등 법률 전문가들 부단장으로
국민의힘이 당내 대선 주자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법률단'을 출범했다. 단장으로는 미래통합당 시절 조직부총장을...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이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과정과 관련해 부정이 전혀 없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공명선거추진단장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1일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이 합리적이고 모든 절차에 따라 진행됐음에도 또다시 지속해서 이런 주장을 하면 뭔가 합리적인 의심을 가진 근거를 내지 않는다면 적어도...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기한 당내 2차 예비경선(컷오프) 득표율 조작 주장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대표의 부정선거 주장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당의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서 2차경선...
이어 "조금이라도 경선 과정 중 의혹이 있거나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시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에 제보해 주신다면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규명하여 공표하겠다"고 했다.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경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공명선거추진단에 직접 제보해 주신다면 조사를 한 결과...
이 대표는 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공명선거추진단을 출범, 운영하기로 의결했다”며 “단장은 전체적인 사항을 관리할 수 있고 언론과 소통이 편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김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명선거추진단은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구가 아닌 최고위 산하 기구로 기존 대선 때 구성됐던 네거티브 대응팀보단 톤을...
대응팀의 이름은 '공명선거추진단'이며 단장은 17대 대선 당시 부정선거감시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김재원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13일 최고위회의에서 단원이 구성된 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공명선거추진단을 출범, 운영하기로 의결했다"며 "단장은 전체적인 사항을 관리할...
또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공명선거추진단장, 허성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캠프 운영실장직을 맡기로 했다.
국민캠프 관계자는 “이번 인선은 부동산, 북한인권, 국방안보, 지역균형발전 등 현 정부가 실패한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가 영입은 물론, 캠프 내 인재와 지지단체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55) 전 의원 측은 준용 씨를 증인신문하게 해달라고 신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쟁점과 직접 관련성이 없다"며 "아주 간접적으로라도 관련돼있더라도 1심까지 해온 노력, 증명의 필요성, 이 사건과 관련성을 증명하기 위한 난이도 등을 고려했을 때 채택하는게 적절하지 않다"며...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대책추진단'을 구성해 선거 당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처음 열린 추진단 회의에서는 행안부와 자치단체가 합동감찰반을 운영해 선거중립 위반행위 등에 대해 엄정 단속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합동감찰반은 64개반·191명으로...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최종 '윗선'으로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을 지목했다. 이에 안철수 전 대표, 박지원 전 대표, 이용주 의원 등 국민의 당 지도부는 범행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
검찰은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49) 의원과 수석부단장 김성호(55) 전 의원, 부단장 김인원(54) 변호사 등의 신병 처리에 대해서도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5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하면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은 취업 특혜 의혹을 증명할 자료가 부족한 데도 이...
이 의원은 대선 당시 조작된 제보를 공개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 단장을 맡았다. 이준서(구속) 전 최고위원에게서 조작된 제보 자료를 직접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의원이 추진단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이자 보고체계의 정점에 있는 인물로, 제보가 허위임을 알았거나 허위일 가능성을 인식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25일 “대선 당시 우리 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이 내일 오후 경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석하겠다는 뜻을 당에 공식적으로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전날 이뤄진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끝으로 이번 7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그는 “검찰은 아직 이 전 최고위원의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한 상태다”라며 “그럼에도 공명선거추진단 김인원 부단장과 김성호 수석부단장 등을 줄줄이 추가 소환하는 것은 죄를 덮어씌우려는 과잉 수사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소임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지 사건을 부풀리는 게 결코 아니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