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선관위 획정이 (선거관리위원회가 권고한) 원안대로 처리가 강행되면 경기 북부에는 같은 수도권인데도 서울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선거구가 생긴다”며 “강원에도 서울 면적의 무려 8배 규모이자 강원 전체 면적의 30% 차지하고 6개 시군이 묶이는 공룡 선거구가 탄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거대 공룡선거구는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고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의 피선거권을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며 “(특히) 국회의원에 대해선 면책특권을 제한해 국민을 가짜뉴스 늪으로 몰아넣게 해선 안 되고, 국민소환제도 제도화해 반품할 수 있어야 한다. 동일 선거구 3선 제한과 다선 위주 국회운영도 개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 후보는 “민주당이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에 이어 마지막...
21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나뉜 세종시의 갑 선거구에서는 여야의 전략공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초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이해찬 대표가 불출마한 가운데 '이해찬의 황태자'로 언급되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 대표이사 사장이 출마했다. 이해찬 의원은 현재 홍 후보의...
◆ 오늘 재보선 사전투표…여야, 이틀째 '관악 격돌'
4·29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등 국회의원 선거구 4곳과 광역의회 의원 1곳, 기초의회 의원 7곳 등 총 12곳에서 치러집니다.
◆ 4월 급여에 직장인 희비…건보료 더 내거나 돌려받아
이달 월급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