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문에서는 △가계·기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체계 확립 △인권경영 내재화 및 구성원에 평등한 기회제공 등 임직원과의 동행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및 보안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수록됐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사회의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 등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청렴...
우선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침수 우려 또는 상가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70명을 배치했던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13개 자치구에 100명 배치한다.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는 침수취약지역 등에서 빗물받이 점검, 내부 퇴적물 제거, 고무 장판 등 불법 덮개 수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서울시는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하수기동반·공공근로자...
첫째, 국가에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양질의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해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주거 안정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둘째, 장기적으로 수도권에 지나치게 집중된 교육, 의료, 복지, 일자리 등을 지방으로 이전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셋째, 외국인 가사도우미·간병인 등의 국내 도입을 개방하여 육아 및 돌봄서비스...
이외에도 환경·안전·돌봄 관련 서울형 어르신 공공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
구직 어르신과 구인 기업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시니어 전용 플랫폼 ‘시니어 인력뱅크(가칭)’도 구축한다. 내년 중 오픈 예정이다. ‘시니어 인력뱅크’는 공공은 물론 민간 구인·구직 플랫폼과 연계해 민간·공공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조간)
△면세점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성과 공개(조간)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 댐의 역할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조간)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베트남 현지자원재활용 산업단지설립 추진협약 체결
3일(수)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지역 주민지원사업...
지바이크는 노인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군, 경, 소방 등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PM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광주동부소방서와 소방정책을 홍보하는 업무협약, 지난해 서울강서경찰서를 시작으로 올해 대전중부경찰서와 PM을 활용한 순찰활동 지원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
노원기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최저임금의 취지가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아닐 건데, 끝없는 인상이 결과적으로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처럼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구조는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결코 근로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황규훈 소공연...
폐지수집 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에겐 공공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연계해 수입을 늘려주는 방식을 적용한다.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은 수집한 폐지를 자치구가 지정한 공동판매처에 가져다주면 판매금액에 보조금을 더해 2배 수준(평균 30만 원) 가량의 금액을 급여로 지급받게 된다. 현재 13개 구에서 1253명이 일하는 중인데...
일자리가 가까운 곳은 근로자들의 수요가 뒷받침되는 데다 인구 유입과 함께 교통, 편의 등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21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160만평 일대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 곳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예비타당성조사가...
기업들과 ‘농어촌 ESG 실천제도’, 상생협력기금 시스템 개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ESG 실천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과 농어촌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참여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구감소지역에 일정요건을 가진 외국인에게 5년간 거주・취업조건 체류를 허용하는 지역특화형 비자(F-2-R)는 활성화하고 전환요건 및 지자체 추천 제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운영을 개선한다.
한덕수 총리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우리 국민이 기피하는 빈일자리에 대해서는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공공기관 이전은 이전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에 어느 정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그러나 수도권 인구의 지방 분산 및 혁신도시의 지역 거점화는 당초 기대에 부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연구팀은 거점도시 중심으로 투자할 경우 인접지역의 지역내총생산(GRDP) 파급 효과도 크다고 분석했다....
유진성 한경협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분석 결과 남성 고용률의 증가와 여성의 30시간 미만 일자리 비율의 증가가 출산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동시장 제도개선을 통해 출산율을 제고할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성의 고용률을 늘리기 위해선 노동시장 고용 경직성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기관과 협력하며 201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81개국에서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9만50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형 매스챌린지를 지향하며 공공성을 추구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론 넥스트챌린지재단이 있다. 넥스트챌린지는 아세안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생태계 강화를 통한...
또한, △협력기업 안전관리 수준 진단 대상 확대 △위험성 평가 내실화를 위한 TBM(Tool Box Meeting) 리더 양성 과정 운영 및 TBM 실시 가이드 개발 △중·소 협력기업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KOMIPO 안전제일학교를 통한 여성근로자 일자리 창출 △위험요인 안전신고 및 현장 안전관리 우수기업 포상 확대 △위험성평가 교육, 안전리더십 교육 및...
김 교수는 AI기술에 사용되는 전력의 과다소비는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AI기술로 인한 업무자동화는 일자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글로벌 혁신기업인 테슬라의 가상발전소(AI기반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사례를 들어 AI기술이 ESG 경영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적용된 사례를 발표했다.
1부 특별강연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ESG관점의 한미 투자...
이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지구적 책무, 즉 ‘공공성’을 주요 평가 잣대로 삼는다. 이번 평가에서 경희대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 8) 세계 4위 △빈곤 종식(SDG 1) 세계 13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 9) 세계 19위 △기아 해소(SDG 2) 세계 26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SDG 11) 세계 28위 등 5개 목표에서 세계 50위권에 올랐다.
경희대는...
온세미는 2025년까지 총 1조 4000억 원을 투자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지역 내 1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3500억 원의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매출과 1000억 원 이상의 기술협력 등 국내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도 제시했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가스 생산업체 린데(Linde·미국)가 평택 생산공장에 1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