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새로 오픈한 그 골프장 가봤어? 코스 좋더라고.”
“나도 가봤어. 근데 좀 지루해서 별로던데….”
골퍼들끼리 주고받는 흔한 대화다. 같은 골프장이라도 이처럼 평판이 서로 다른 골프장이 적지 않다. 어떤 골프장이기에 이용자들의 평판이 전혀 다른 걸까.
김계환 한국골프컨설팅 대표는 “골프장 코스 설계와 평가 기준에 대해 안목을 갖춘 아마
스타플레이어들은 인생 이모작도 성공적일까.
아놀드 파머(84), 잭 니클라우스(73ㆍ이상 미국), 그렉 노먼(58ㆍ호주) 등 ‘레전드급’ 골프스타들은 나이를 잊은 채 제2의 황금기를 꽃 피우고 있다.
‘레전드급’ 스타답게 대부분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하고 있다. 특히 골프장 설계운영 및 와인 사업은 은퇴한 골프스타들의 단골 이모작이다.
와인
국내 최대의 해양테마파크인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원관광단지내에 조성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이 골프장은 국내 최초로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바다에 직접 접하도록 설계돼 있는 진정한 시사이드(sea side) 골프장으로, 코스 대부분의 홀에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라운딩 할 수 있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드문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