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신문 구독이 주는 또 다른 이유
골초가 “이놈의 신문만 보면 담배가 몸에 해롭다, 백해무익하다, 담배 피우면 일찍 죽는다, 담배 끊어라, 끊어라 하니 견딜 수가 없어. 그래서 끊기로 했네”라고 선언했다.
친구가 “그래, 잘 했어. 담배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담배 끊는 건 잘 생각했네”라자 그가 한 말.
“무슨 소리야, 담배가 아니라 신문을 끊기로...
☆ 유머 / 금연 안 하는 이유
골초 둘의 대화.
“금연하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니야.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그래? 근데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친구가 대답을 재촉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 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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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수 분노 "내가 골초에 욕쟁이?"
가수 하리수가 유언비어를 퍼뜨린 악플러에 분노를 표했다. 하리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의 악플을 캡처한 뒤, 분노를 나타냈다. 캡처 화면에는 '리수 골초에 욕쟁이 할망구인 거. 7년 사이 많이 바뀌었나 보군'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하리수는...
캡처 화면에는 '리수 골초에 욕쟁이 할망구인 거. 7년 사이 많이 바뀌었나 보군'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하리수는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건 무슨...
이를 바탕으로 IFS는 일명 골초와 술꾼들을 특정 겨냥해서 세금을 무겁게 부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빈곤층에 속한 계층일수록 담배와 술, 단 음식을 소비하는 경향이 높아 오히려 역진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죄악세의 핵심은 빈곤층을 더 빈곤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상품을 더 비싸게 만들어 접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대북 특사단 자격으로 방북할 당시 '골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금연을 권유했다가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는 비화가 전해졌다.
8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정의용 실장은 지난달 5일 김정은과의 만찬 자리에서 "담배는 몸에 좋지 않으니 끊으시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김정은은 골초로 잘 알려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사는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골초' 남편도 등장했다.
이 남성은 "집배원 생활을 10년 하다 보니 계단이라면 신물이 난다"라며 "귀찮기도 해서 안에서 피우는 편이다"라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은 "오늘 고구마 특집인가", "수명이 몇 년은 단축된 듯", "자식...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까지 국립암센터와 전국 9개 지역암센터, 서울대병원에서 30년 넘게 담배를 피워온 고위험 흡연자 8000여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암 사망의 22.6%를 차지했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기에 발견되는 비율도 낮다.
검진 대상자는 55세부터...
하지만 자타공인 ‘골초’인 나에게 금연은 무리였다.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담배를 피운다. 친구도 어림없다. 우리는 만나면 일단 담배부터 꺼낸다.
꼭 1년 전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새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들었다. 당시 시감위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테마주가 난립할 것으로 보고 조기에 이상거래를 잡아내는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이어 "나는 담배를 안 피우는데 골초라고 소문 냈다"고 밝혀 모든 이들을 경악케 했다.
아울러 황우슬혜는 여자 후배들에게 사랑 받는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연애상담을 해주면 후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황우슬혜는 "최근에도 상담해준 후배들이 많이 있다"고 밝혀 그들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1932년 영국 국왕 조지 5세 앞에서 연주한 것은 그의 음악 인생에서 최고의 사건이었다. 1940년대에는 작은 편성의 ‘올스타즈’를 만들어 활동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그는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했고, 당시 한국도 찾아왔다.
골초였던 그는 폐질환, 심근경색 등에 시달렸다. 그런데도 방송 출연과 무대 공연을 강행하다가 결국 심장마비로 숨졌다.
슈미트 전 총리는 골초로도 유명했다. 지난 4월 흡연이 허용된 TV 인터뷰에서 1시간 남짓 방송시간 동안 담배 10개비를 피워 화제가 된 바 있다. 독일에서 금연법이 시행된 2008년 이후에는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8월 수분 섭취 부족으로 탈수 증상을 보인 뒤 사저가 있는 함부르크 북부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등...
담배를 피웠다가15년 이상 금연한 사람들은 심부전 발생률이 21%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들과 비슷한 수치인거죠. 하지만 흡연량이 32갑년(하루 평균 흡연량 x 흡연연수) 이상이었던 골초들은 담배를 끊고 15년이 지났어도 심부전 발생률이 3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비흡연자보다 사망 위험도 2배나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흡연량이 32갑년(하루 평균 흡연량 x 흡연연수)이상이었던 골초들(312명)은 담배를 끊고 15년이 지났어도 심부전 발생률이 3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은 심부전 위험이 평생 금연자와 담배를 끊고 15년이 경과한 사람보다 50% 더 높았다.
이들은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평생 금연자보다 2배 높았다....
연다(煙茶)라고 하기도 하고 연초(煙草)라고 하기도 하는데, 어느 것으로 정확한 명칭을 삼아야 하겠느냐?” 민인은 중국 푸젠(福建) 성 주변에 살던 야만인이라고 한다.
정조는 애연가 또는 골초였다.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인데, 정조가 지금 살아 있다면 흡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금연정책에 불평을 토로하며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지나 않을지. fusedtree@
"한 갑만 더 파세요. 우리 동네에서는 세 갑씩은 판다니까요."
지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인근 회사에 다니는 김모(32)씨가 종업원과 때아닌 '승강이'를 벌이고 있었다.
김씨가 담배 네 갑을 달라고 했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1인당 2갑씩만 팔라는 점주 지침을 어길 수 없다고 판매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 편의점 계산대...
담뱃값 인상
담뱃값을 인상하면 흡연율이 낮아질까. 담뱃값 인상 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3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후 2시 20분쯤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현행 2500원인 담뱃값을 4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에 따르면 2004년 담뱃값을...